그림책 35기 김희선 선생님 새 책 ＜마법의 스카프＞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지슬영 (24기)]

책소개

하얀 말은 친구가 없어 늘 외롭다. 어느 날, 어디선가 빨간 스카프가 날아오고, 빨간 스카프를 맨 하얀 말에게 노란 옷을 입은 아이가 스카프가 말을 건넨다. 둘은 친구가 되어 즐겁게 지내면서도 문득 빨간 스카프가 어디에서 왔는지 궁금해졌고, 결국 스카프의 주인을 찾아 나선다. 도중에 털이 빠져 부끄럼을 타는 원숭이와 겁이 많은 호랑이, 몸이 투명해서 슬픈 카멜레온과 힘이 약해서 괴롭힘을 당하는 토끼 등 각각의 고민을 가진 친구들을 만난다.

이들은 서로의 고민을 들어주고, 스카프를 빌려 주며 문제를 해결한다. 마지막으로 독수리의 공격을 받은 아이를 구하기 위해 모든 동물은 힘을 모으고, 마침내 스카프의 도움 없이도 아이를 구해 낸다. 홀연히 나타났던 스카프는 동물들이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에 어디론가 날아간다. 스카프는 또 어디로 날아가는 걸까?

누구나 고민은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마법처럼 누군가가 고민을 해결해 주기를 바라기도 하지요. 마법의 스카프에 등장하는 동물 친구들도 저마다의 고민을 가지고 있습니다. 친구가 없어서 외로운 하얀 말, 먹기 싫은 바나나를 먹고 털이 빠져 부끄러워진 원숭이, 겁이 나서 나무 아래로 내려오지 못하는 호랑이, 약해서 늘 괴롭힘을 당하는 토끼까지... 이처럼 겁 많고 약한 동물 친구들이 어느 날 날아온 빨간 스카프 덕분에 고민을 해결합니다.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고, 빨간 스카프를 서로에게 양보하며 친구의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노력하지요. 그러다 어느 순간 빨간 스카프의 도움 없이도 위험에 빠진 친구를 구할 수 있게 되고 모두 기뻐합니다. 진정한 마법은 서로가 서로에게 손을 내밀어 주는 따뜻한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소중한 사실을 깨닫게 된 것이지요.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 마음을 전하면 매일매일이 마법처럼 즐거운 날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작가소개

김희선

서양화를 전공하고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사람과 동물과 환경을 주제로 가슴 따뜻한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책은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 마음을 전하는 어린이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꿈을 굽는 빵집’이 있습니다.

[지슬영 (24기)]

김희선 선생님, 새로운 그림책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너무나 예쁜 책이네요~ 큰 사랑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

[전성현(21기)]

동화학교 수업 중에도 꾸준하게 작품 준비하고 발표하신 김희선 선생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동화학교에 다니면서 책 표지의 주인공이 자신 있어졌다는 얘기를 듣고 표지를 한번 더 보았네요. 새 책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2기 신현]

와우! 그림과 글을 다 창작하셨군요! 멋지십니다~~!! ^^
그림이 참 따뜻하고 좋아요~. 아이들의 사랑을 담뿍 받으시길!!

[정혜정(35기)]

와아 드디어 출간되었군요.
축하드려요, 희선 선생님^^
이 사랑스러운 그림책이 모든 아이들의 세계로 가닿기를!!! 💝

[김현아(35기)]

희선 샘 너무 축하드려용!
샘 작품이 카페 글에 올라오니 동기로서 너무 뿌듯하네요!
선생님으로, 엄마로 살면서 많이 바쁘실텐데 동화 창작도 하시며 그림책도 출간하신 모습 정말 대단합니다!

[17기 최은영]

축하드립니다~!!!

[안소향(35기)]

희선쌤, 새 책 출간을 축하드려요!
표지만 봐도 마음이 확 끌리는 마법의 책이네요. 너무너무 예쁘고 멋진 책입니다.
벌써부터 대박 기운이 느껴져요. 독자의 사랑 듬뿍듬뿍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

[허윤희34]

35기인데 이미 등단하시고서 공부하시러 동화학교에 오신거군요.
멋지십니다~~
책 출간 축하드립니다~~~

[김아영(22기)]

와, 김희선 선생님. 글과 그림이 둘다 가능하다니 능력자세요. 그림도 넘 이쁩니다. 출간을 축하드려요~~

[14기 보라들국 박소명]

아, 마법의 스카프! 뭔가 멋집니다. 새책 출간을 축하드려요

[30기 제성은]

글그림 모두 하시는 선생님께 축하를 두 배로 드립니다! 출간 축하드립니다.

[15기 최은순]

김희선 선생님,
새 책 출간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