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꿩잡는게 매의 상식 -
친구(親舊)와 점심을 먹으려고
생선(生鮮)구이집
식당(食堂)으로 갔다.
친구(親舊)가 갑자기
생선(生鮮)구이를 먹던중
가시가 목에 걸려
고통(苦痛)스러워 하길래,
무심(無心)결에 양팔을 머리위로
들어보라고 제안(提案)했었다.
목에 걸렸던 생선(生鮮)가시는
거짓말하듯 친구(親舊)의 목에서
빠져나왔다.
젤리나 찹쌀떡을 먹을때도
목구멍에 걸려 숨을 쉴 수없을 정도(程度)로 다급(多急)해 졌을경우(境遇)에도 손가락을 목에넣어 뱉어보려고 해도 아무 소용(所用)이 없지만,
이럴때도 양팔을
머리위로 번쩍 치켜든다면
목에 걸린 젤리나
찹쌀떡 조각은 놀랍게도
목에서 쑥 빠져나온다.
왼발에 쥐가 나면
오른팔을 번쩍 들고,
오른발에 쥐가나면
왼팔을 번쩍 들면된다.
발에 난 쥐를 예방(豫防)할 수있는
응급처치(應急處置)가
가능(可能) 할 시(時)에
양팔 올림으로 한번에
쥐가 안풀린다면,
여러번 반복(反復)하여
해볼 수 있을 것이다.
응급상황시(應急狀況時)에
자신(自身)의 양팔을
머리위로 번쩍 올리는 행위(行爲)는 자신(自身)의 생명(生命)을 살리는 최선(最善)의 수단(手段)이다.
순간적(瞬間的)으로
사람을 죽음으로 이르게하는
심근경색(心筋梗塞)에
더 유용(有用)하다고 하는데,
비슷한 협심증(狹心症)에도
머리위로 양팔을 들어리는
행위(行爲)는 간단(簡單)하기에
기억(記憶)해두고
응급시기(應急時機)를 대비(對備)하여 복습(復習)해 두는것도
바람직한 일이다.
길을 걷다가 또는
운전(運轉)을 하다가 갑자기
숨을 쉴 수없을 정도(程度)로
가슴이 조여오고 아파올 때,
아~, 이러다
나 죽을 것 같다는생각이들 때도,
빨리 양팔을 머리위로 높이 들어보라.
순간적(瞬間的)으로 풋~ 하고
숨을 내어 쉴수가 있게된다.
그런 다음에 속조치(後續措置)가
필요(必要)하므로
병원(病院)을 찾거나
119에 신고(申告)하며,
119구급대원(救急隊員)이 왔을때는
이미 정상적(正常的)으로
말을 할 수가 있게되고
안심(安心)하고 후속조치(後續措置)를 취(取)하면 된다.
간단(簡單)한
생활상식(生活常識)이지만
기억(記憶)하고
숙지(熟知)해 두었다가
응급상황(應急狀況)속에서
자신(自身)을 살리고
이웃을 살리는
부작용(副作用)도 전혀없는
효과만점(效果滿點)인
방법(方法)이오니
유용(有用)하게
사용(使用)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식(知識)과 상식(常識)을 통(通)해
건강(健康)하게 사는 삶이
또다른 행복(幸福)이며
인생(人生)길 힘이 될것입니다.
<옮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