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봉사후기] 간단한 한판 승부 꿈마을 공부방

[양덕근[러브하우스]]

더운날씨로 8시라는 이른 시간부터 시작한 봉천동 공사는 15평정도의 강화마루깔기..

지난번 영보자애원에서의 경험과 보강된 장비로 공사에 착수, 한팀이 한방씩 맡아 일사천리로 끝내고 12시가 되었을때는 이미 바닥재 깔기공사는 완료됨.

어린이 팔뚝만한 인삼이 든 삼계탕과 소세지, 호박붙임, 콩나물, 김치 등등 푸짐한 푸짐한 점심으로 배를 채우고 수박으로 입가심 한뒤 마무리 작업 몰딩과 신발장 턱만들기... 꼼꼼한 청소로 완벽한 마감을 하였습니다.

공부방의 원장님 어머님 칠순에도 불구하시고 저희들의 뒷바라지에 힘써주심에 감사드리며 참가해주신 맥가이버님, 소따라님, 인낙님, 에바다님, 꽉대장과 신혼의 부인, 최고, 청산, 뱅희, 덕만, 병정, 하이디, Dreams come true, 청개구리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집을 지을 수있을 정도의 실력가로 성장하는 여러분들을 보면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일을 하는 러브하우스가 되었다는 생각과 자부심이 생긴 봉사였습니다.

힘들고 어렵게 느껴졌던 강화마루깔기는 간단한 한판승부였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제 7월21일은 망우동 공부방, 28,29일 브리엘 장애인 시설공사를 마치면 8월에는 방학에 들어갑니다. 더운날씨에도 수고해 주시는 여러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dreams come true]

저도 있었는데^^;;

[양덕근[러브하우스]]

미안합니다. 계속 업데이트 하는데 빠졌군요. 벌써 수정만 3번째입니다. ㅎㅎㅎㅎ 머리가 나빠 여러사람에게 미안한 마음입니다. 죄송합니다.

[동방물패(유병례)]

수고들많으셧습니다..무지더운날이었는데요~^^*

[맥가이버(허범욱)]

역시 러브하우스에 저력을 보여준 하루 였습니다. 함께하신 님들 모두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삼계닭 후원해 주신 골드박님 감사 드립니다. 덕분에 맛난 점심식사 하였습니다

[에밀리오]

참석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오랜만에 저에게는 소중한분을 가족과함께 찿아뵙고 왔습니다. 더운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마술손]

수고하셨습니다. 맘만 따라갔었습니다........

[이슬비(이채연)]

우리들의 러브 하우스 봉사 현장은 참석해 본 사람이면 누구나 눈으로 보지 않아도 온몸을 땀으로 목욕하며 눈 코 뜰 사이도 없이 수고 함을 알고 있습니다.지킴이님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그리고 럽의 멋재이 봉사자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