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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혼자 남겨진 노년의 삶, 어떻게 견뎌내야 할까? - 그리움과 함께 사는 법
바람숲 추천 0 조회 73 24.06.10 08:0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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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1 04:17

    첫댓글 저는 요즘 캐이블티비에서 <엄마가 뿔났다>라는 옛날드라마를 챙겨보고 있습니다.
    20년전? 그보다도 더 된 김수현 특유의 말많고 등장인물 요란한 가족드라마인데 새삼 놀랍네요.
    평생 가정에 희생된 엄마가 1년 휴가를 받아 따로 사는 건데요,
    거기 시아버지의 연애도 나와요.
    아무튼 재미있지만 꽤 앞서나갔던 김수현조차도 예전에는 기본 깔고 있는 생각이 좀 고루했구나도 볼 수 있고 흥미롭네요.

    채널 돌리다 우연히 보게 된 거라 30몇회부터 봐서 앞부분이 무척 궁금합니다.

  • 작성자 24.06.11 05:27

    재미있게 본 드라마였어요.
    그리고 이 드라마 이후 뿔났다라는 말이 대유행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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