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링크 : http://www.ustream.tv/recorded/112688631
1시간 짜리 짧은 방송이에요
엄청난 속도로 밑그림을 그려나가셨지만 말씀을 거의 안하셔서 정보는 크게 없네요 ^^;
센세 : 안녕하세요. 조금 오랫만의 방송이네요. 바쁘다!!!
영화 크로니클 이야기 약간.
2 09
센세 : "다른 일..." 그렇죠. 항상 다른 일과 병행해서 달리고 있어서... 방송하기가 좀.... 2시간 단위로 일을 교체해 나가고 있는데, 보여드릴 수 없는 일거리도 있거나 하니까... 일일히 그 때마다 방송 멈추는 것도 성가셔서... 오늘은 이제 원펀맨만 그릴 거니까 일단 방송 켰습니다만...
(이 이후로 1시간 만 방송하시고 끄셨지요 ㅠ ㅠ )
센세 : 페이지 수는 전혀 정해지지 않았지만, 일단 15일에는 갱신합니다. 다음 화....
쉽지 않네요... 3편 동시진행하고 있습니다만 어느 것 하나는 기다리게 하지 않으면 갱신하는 것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7 22
센세 : "밤 새고 계시네요" 그렇네요.ㅋㅋㅋ 피차일반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밤새고 계시네요. 좋지 않아
센세 : "벌레의 알림 기대하고 있어요" 아, 벌레의 알림 말인데요, 영상화하려고 하니 좀 어려운 점이 있어서, 할지 안할지 모르겠네요. 벌레의 알림을 여기서 쓰고 초합금 전에서 안쓰는 것도 좀 이상하고요. 어떡할까나 하고 있어요. 벌레 계열의 기술로서 아이디어로서는 굉장히 좋다고 생각해서 어디선가 쓰고는 싶은데요.
겹눈으로 사물을 보는 것도.... 충신 시점에서 겹눈으로 가로우가 잔뜩 보여서 그것으로 가로우의 움직임을 미리 보는 것을 비쥬얼화 하려고 했는데.... 겹눈의 시점을 좀 조사해 봤더니 알아보기 힘들어서.... 이거 만화 컷에서 해도 알아보기 힘들겠네하고 생각해서요. 사용한다면 좀 궁리해 볼 필요가 있겠네요.
센세 : "초합금의 움직임은 예측할 수 있었지만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원작의 잔뜩 때리고 다음 순간 "팡!"하고 터지는 그 템포감을 죽이고 싶지 않아서요. 어렵네요. '벌레의 알림'은 넣을 수 있을 것 같으면 넣어 보고 ONE선생님이랑 상담해야 겠네.
이 뒤로 무언의 초고속 작화 모드 돌입...
타레오는 WWE 핀 베일러의 숨은 팬??? ㅋㅋㅋ
계속 무언방송 하시다가 갑자기....
센세 : 가로우는 좋은 녀석이야!
(그리고 잠시 후에 영어로 한번 더 말씀하시네요)
우리동생과 우리언니의 대결!?
57 27
센세 : 자 그럼 이제 슬슬 늦었으니 끝내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번화는 액션이 좀 있어서 기세가 있는 회가 되면 좋겠네.
터키사람에게 터키어 인사 약간
에일리언 봤다는 사람에게 1 봤으면 2는 꼭보라는 충고, 2까지만 보면 된다고 3이후를 디스하시네요. ㅋㅋ
1시간짜리 방송은 여기서 끝나요...
첫댓글 3편을 동시에 작업하고 있다는 건 원펀맨 이외의 만화 두 개도 그리고 계신가보네요. 말씀하셨던 백투더퓨처는 포함될 테고...
다소 빡빡한 작업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워커홀릭이신가?
BTTF, 129화, 16권........이렇게 예상 되네요.
워커홀릭은 다 아는 사실이라......
@카페에산다 저도 16권 단행본 작업 예상했는데, 아무래도 아닌 것 같네요 비밀이라고 하시는 것 보니
방송이 없는 이유가 밝혀졌군요.
3작품 병행이라서 방송 키고 끄는게 귀찮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