冊 김범준 著 <나는 매일 책을 읽기로 했다>
-전략적으로 일상서 실천하는 ‘생활형 독서’-
-‘저자의 어깨에 올라 넓은 세상을 보자’-
서른 살 고시 5수생을 10만부 베스트셀러 작가로 만든 기적의 습관! 도서 <나는 매일 책을 읽기로 했다>는 김범준이 지었으며, 비즈니스북스 사에서 발행했다. 김범준 저자는 SK브로드밴드, 삼성DS를 거쳐 현재 LG유플러스에 재직 중인 회사원이다. 직장을 다니면서 13권의 책을 출간한 저자이자 LG그룹, 삼성그룹, 현대기아차그룹, KB금융그룹 등의 대기업과 서울시, 경기도, 한국과학기술원, 국방부 등의 공공기관, 그리고 고려대, 이화여대 등의 교육기관에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전파하는 강연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가 삶을 변화시키는 방법으로 매일 책 읽기를 결심하게 된 것은 경력이 쌓여감에도 불안했던 직장생활, 커가는 아이들의 교육과 가족 부양에 대한 간절함, 고시 실패 이후 계속 내리막을 걷는 같은 절망감 등을 반전시키고 싶은 마음 때문이었다. 실제로 저자는 단순히 시간 때우기용 취미였던 독서를 자신을 성장시키는 전략적 도구로 사용하여 지금은 한 가정의 가장, 한 회사의 직장인이라는 타이틀 외에 저자, 그리고 강연자로서의 새로운 일상을 즐기며 살아가고 있다. 그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또 설계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으로 책을 권한다.
다만 진정으로 독서를 통해 삶을 바꾸고자 한다면 책 선택부터 읽는 방법까지 철저히 지금 여기, 현실에 꼭 맞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 고민이 바탕이 된 독서만이 우리의 삶을 선한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저서로는 <저도 눈치 없는 사람과 대화는 어렵습니다만>,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하루 30분의 힘>, <회사어로 말하라.>, <내 아이를 바꾸는 아빠의 말> 등이 있다. 몇 년 전만 해도 책을 쓰게 될 줄은 몰랐다. 전국을 누비는 강론자가 된다는 건 꿈도 꾸지 못했다.
평범한 직장인으로 회사에서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버티다 결국 조직을 나와 작은 가게 하나라도 내야 하겠다는 막연한 소망만 있을 뿐이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방향이 변하기 시작했다. 좋은 방향으로의 아름다운 변화였다. 그 변화의 도구는 바로 책이었다. 제대로 된 독서를 시작하면서 회사를 다니느라 몰랐던 가족을 부양하느라 외면했던 잠재력을 만나게 되었다. 세계를 펼치는 법을 책에서 배웠다. 일상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누구나 매일 행하고 있는 자신만의 습관을 발견하게 된다.
사소한 습관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일상이, 인생의 수준이 달라짐을 모르는 안타까운 일들이 지금도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다. 우리 삶은 대단한 게 아니다. 작은 습관들이 모여 일궈진 결과들일 뿐이다. 그렇다면 결론은 나왔다. 자신의 삶을 보다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싶다면 좋은 습관을 가지려는 의지와 노력이 필요하다. 저자에게는 현재의 삶을 긍정하며 미래의 인생에 희망을 품게 만든 좋은 습관 하나가 있는데 매일 책을 읽는 습관이다.
인생의 고비에서 무의미한 취미가 아닌 전략적인 습관으로 책을 읽어보자고 다짐했던 그 순간부터 독서는 저자에게 감히 꿈꾸지 못했던 것들까지 하나하나 긍정적으로 성취하게 해주는 도구가 되었다. 독서는 세상 그 누구라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언제고 어느 때고 만날 수 있는 가벼운 행동이다. 하지만 그것을 전략적으로 일상에서 실천해나가는 ‘생활형 독서’로 만들 때 독서는 나의 아름다운 삶을 보장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무의미하게 TV시청, 그 보다 더 무의하게 스마트 들여다보기 등으로 인생의 시간을 갉아먹던 저자에게 극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삶의 전환점이 되었던 바로 그때가 없었다면 나는 지금 어떤 모습일까,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 미래에 투자하는 책읽기 직장 생활 10년차를 넘기고 있을 때 회사를 언제 떠나게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과 가정을 제대로 부양하지 못하고 있다는 죄책감으로 하루하루가 괴로웠다. 그러다가 우연히 다시 책을 읽기로 했고, 그때부터 모든데 달라졌다. 30권정도 읽었을 때는 잡념으로 가득했던 머릿속이 맑아졌다.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었다. 누군가의 눈치를 볼 일이 사라졌다. 100권을 읽고 나자 일에서도 관계에서도 자신이 붙었다.
특히 영업사원이었던 저자는 영업과 대화법에 대한 책을 읽으며, 어떤 상대를 만나도 이야깃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만남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다. 365권이 넘어서자 저자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있더라는 것이다. 모든 일에 불평불만을 일삼던 과거의 저자는 전혀 찾아볼 수 없고 긍정적으로 모든 일에 임하게 되었다. 이것이 전부 1년 남짓의 기간에 일어난 변화였다. 그렇게 시작한 책 읽기는 이제 10년을 넘었다. 약 1천권의 책을 읽었던 3년째에는 <회사어로 말하라>라는 첫 책을 집필, 출간했다. 그것을 시작으로 수많은 기업에서 조직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말과 대화, 글과 언어 등에 대한 사람들의 욕구에 주목하면서 관련분야의 책만 500여 권 이상을 구입해 읽었으며, 결국 현재까지 13권의 책을 출간한 작가가 되었다. 책에서 무언가를 배우고 깨닫고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그것을 통해 삶의 근본적인 변화를 꿈꾸고 싶다면 투자수단으로서의 책 읽기를 권한다. 생활처럼 습관처럼 매일 책을 읽으며 미래에 투자하라. 책을 읽으면서 성장하는 기쁨을 계속 접하다보면 나중에는 하루에도 글을 읽지 않으면 밥 한 끼 거른 것처럼 허기를 느끼게 될 것이다. 독서는 양도 중요하지만 질적인 전략이 더욱 핵심이 되어야 한다.
내 삶에 도움이 되는 책을 선택하고 전략적으로 읽어야 성장할 수 있다. 이것을 해 가기만하면 인생이 바뀐다. 무조건 좋은 방향으로 책을 아주 좋아하는 사람도 막상 매일 책 읽기에 도전하면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스마트폰을 켜는 일은 굳이 습관을 들이려고 하지 않아도 맘먹지 않아도 쉽게 할 수 있지만 책을 펼치는 일을 생활처럼 반드시 펴는 일은 쉽지 않다. 하지만 아주 어려운 일도 아니다. 나를 바꾸고 싶다는 간절함 그리고 효율적인 방법이 있다면 누구나 가능하다. 이 책은 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금부터 내 인생을 바꿔줄 책 그리고 독서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보려 한다. 목차내용이다. 제1장. 책이 나를 살렸다. 존재감 없는 10년차 직장인아이들에게 잠만 자는 아빠 결국 독서만이 힘이다. 그래서 매일 책을 읽기로 했다. 읽는 것이 아는 것은 아니다. 저자의 어깨에 올라 넓은 세상을 보자. 제2장 우리는 그동안 책을 잘못 읽어왔다. 필요한 것을 얻었다면 책을 덮자. 책 읽기 좋은 때란 없다. 제3장 어떤 책을 읽어야할까? 책을 선택하는 일부터가 독서의 시작, 피와 살이 되는 책을 골라야 헛수고를 하지 않아야 한다. 나를 불편하게 하는 책을 읽자.
제4장 생활형 독서가에게 맞는 책 읽기 꼼꼼하게 읽지 않아도 괜찮아 책읽기가 만만해지는 부분 독서 책 한권을 가장 빨리 읽는 방법⓵⓶ 독서를 위해 속독법을 할 필요가 있다. 필자의 경우에 종로에서 속독하는 법을 배운 것이 큰 도움이 된다. 잘 아는 분의 형이 직접 운영하는 학원에서 배운 것이다. 제6장 나는 매일 이렇게 읽었다. 손이 닿는 어디든 책을 둔다. 출퇴근길에는 스마트 폰 금지 청춘열차를 타고 떠나는 독서여행 틈날 때마다 아메리카 노 독서귀가 후 3분이 독서습관을 결정한다. 주말에 도서관으로 한 달에 한번은 서점 산책 악착같이 읽는다.
심지어 야구장에서도 북캉스를 떠나자. 제7장. 책과 잘 이별할 줄 알아야 진정한 독서가 책장은 책을 모셔두는 곳이 아니다. 책장을 보면 인생의 중요한 것이 보인다. 잘 버릴 줄 알아야 잘 선택하게 된다. 에필로그 오늘 뭐 읽지? 동시에 여러 권을 읽자. 책장에 있는 내용이다. 공부도 독서도 벼락치기가 아니라 생활이어야 한다. 일주일에 한 권 읽던 취미를 매일 습관으로 만들자 시작된 인생역전!. 30권 읽자, 머릿속 잡음이 사라지고 눈치 보지 않게 되었다. 100권 읽자, 일에서도 관계에서도 자신이 붙었다. 365권, 1년 전과는 완전히 다른 내가 되었다.>【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