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연속으로 글 3번. 꽤나 많이 올리네요. 한사람 글로 도배하는 거 같아서 약간 죄송한 마음도 듭니다.
제가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제가 아무리 확실하다는 듯이 말해도 그것은 확실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50대 50의 글들입니다. 저 또한 피해자이고 가해자가 아니기 때문에 100% 확답은 드릴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제가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전 이런 상황에 놓여있고 이렇게 생각하고 있고 이렇게 해석하고 이런 것들을 알고있으며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여러분의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사실이라고 믿기를 원해서가 아닙니다.
다만, 저는 이러한 것들로 이런 상황에 처해있고 이런 생각을 하고 있으며 이런 것들을 알고있다는 것일뿐이고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여러분 또한 상황속에 놓여져있기때문에 여러분의 상황속에서 일어난 일들과 비교했을 때
어떤 부분이 공통적으로 맞아떨어지며 어떤 부분이 다르게 일어났는지 비교해주시길 원하는 겁니다.
저 또한 그렇게 하고 있으며 그런 것들을, 특히나 피해자들의 잘못되든 올바르든 어찌됬든 많은 실제 겪었던 상황들을
비교했을 때 분명히 공통점과 차이점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그 속에서 진실을 찾아주시길 바라며, 저 또한 그 비교를 통해서 진실을 찾고 있습니다.
그러니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 생각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될 수 있으면 많은 피해자분들의 사례를 통해서 제 사례와 비교해서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내려고 합니다
그렇게한다면 진실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조심스럽게 제 상황과 생각들을 오늘도 글로 옮겨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참고용으로 삼아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