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관광스키어로 오랜 기간 스키를 타다가 실력 향상을 위해 모글 강습을 신청하였습니다.<br /><br />모글은 벤딩턴으로 타야한다고 생각했던 저의 아주 좁은 시각을 완전히 깨버린 아주아주 멋진 강습이었습니다.<br /><br />황현욱 강사님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에 이제는 모글을 피해가는 코스가 아닌 즐기는 코스로 생각을 바꿔먹었답니다 ^^<br /><br />비록 지산이 아닌 다른 스키장을 베이스로 하고 있지만 욜씨미 모글 연습해서 모든 스키장서 모글이 마구마구 생겨나도록 모글타는 재미를 홍보하겠습니다 ㅎㅎ<br /><br />다시 한번 황현욱 강사님 및 모글제국의 무료 강습에 감사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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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녕하세요 혹시 멀리 용평에서 오신 1번 선생님이신지요? 이번 강습을 통해 모글에 대해 새로이 접근을 시도하신다니 계속 마음 속으로도 응원해드리겠습니다! 많이많이 모글의 재미 알려주시고요. 좋은 후기와 격려말씀에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반갑습니다.^^ 모글은 밴딩턴 맞는데.. 커리큘럼 마다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결국에는 리트렉션턴 (구부려당김) 에서 만나고요.^^
후기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