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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요리 스크랩 쫄깃한 어묵국 끓이기
늘푸른나라 추천 0 조회 86 13.03.15 09:4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마토링입니다~^^

벌써 꽃샘추위가 오는건지 요즘 부쩍 아침저녁으로 한기가 드네요.

다시 국요리에 많이 의존하게 되었어요~ 허허허허~

 

 

 

 

어묵을 넉넉하게 사둔 김에 어묵볶음과 더불어 어묵국도 끓였네요.

어묵국은 옆지기가 무국과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국이라 가끔 끓이곤 합니다.

뭐 재료도 무랑 어묵만 있으면 되니까요~

 

 

 

 

고소하면서도 입에 착착 감기는 어묵국은

어느 때나 부담없이 끓여먹어도 좋지요.

어묵국을 끓이다가 소면을 삶아 넣으면 금세 어묵국수로도 변신이 가능하구요.

 

 

 

 

 

★ 어묵국 만들기

 

어묵 5장, 무 0.3개, 다진마늘 1큰술, 소금, 파...

 

 

 

 

 

 

 

먼저 어묵은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정사각형, 삼각형 등... 원하는 모양대로 썰으면 어묵국이 더 이쁘겠지요??

저는 무랑 어묵을 모두 직사각형 모양으로 썰어줬습니다.

 

 

 

 

냄비에 오일을 살짝 두르고 다진마늘을 먼저 볶다가

무를 넣고 볶아줍니다.

 

 

 

 

무가 투명해지면 어묵도 넣고 함께 볶아주세요~

 

 

 

 

어묵을 볶으면서 윤기가 돌기 시작하면 물을 넉넉하게 붓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어묵국을 만들다보면 어묵이 꽤 불어나기 때문에

물을 좀 충분히 넣고 끓여야합니다.

 

 

 

 

어묵이 다 익고 충분히 물에 불으면 둥둥 뜨거든요.

그전에 거품을 걷어내면 더 좋답니다.

이번 어묵국은 웬일로 거품이 별로 생성되지 않아서

저는 거품을 따로 걷어내진 않았어요.

 

 

 

 

어묵이 떠오르다가 다시 가라앉으면 천일염으로 밑간을 해줍니다.

물론 국간장으로 하셔도 상관없구요.

 

 

 

 

거의 다 만들어진 어묵국에 대파를 넣고 마무리 해주세요~

어묵국은 재료만큼이나 만드는 방법도 간단한 편이죠~

 

 

 

 

후다닥 끓여낼 수 있어서 더욱 기특한 어묵국이 완성되었어요.

쫄깃하게 씹히는 어묵의 식감도 좋고,

국물이 고소해서 국물을 떠먹는 재미도 좋아요~^^

 

 

 

 

특히 이 어묵국을 끓여놓으면 울 딸 아침걱정을 덜게 되어서 더 좋더라구요.

다른 때에 비해 아침식사 하는 것이 불편한 딸아이는

국이 있어야 아침을 더 잘 먹는 편이거든요.

 

 

 

 

어묵국에 밥을 말아서 주면 순식간에 한공기를 뚝딱 하다보니

저도 어묵국을 자주 끓이게 되네요~^^;;

아직까진 아침에 썰렁해서 국요리가 필요하네요~!!!

 

 

 

쫄깃한 어묵국 끓이기 by 마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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