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내내 태풍 탈라스의 영향으로 거센 비바람이 몰아쳤습니다
서연이는 밖에 가지를 못하고 집안에서만 놀아야했지요
윙~윙~소리를 내면서 무섭게 부는 바람으로 서연이에게 겁을 줬지요^^
서연이 떼쓰면 바람이 잡아가라고 한다니까 싫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바람 엄마 잡아가...그럽니다 헉!~
참 이쁜 서연이에게 옥수수를 따서 쪄주었더니 2개나 먹었답니다
어제 점심은 서연이것은 깨소금김가루로 주먹밥을 만들어주고
저는 김치볶음밥을 했지요
김치 140g은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구워먹고 남은 삼겹살 100g은 잘게 썰어서 마늘분, 후추넣고 밑간해줍니다
달군 팬에 삼겹살넣고 먼저 볶다가 김치와 썰어놓은 양파 ¼개 넣고 볶아줍니다
그 다음 찬 밥 한공기와 파넣고 설탕 ½작은스푼, 간장 1스푼, 참기름 1스푼넣고
마저 볶아줍니다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납니다 ^^
짜잔!~~맛있는 김치볶음밥이 완성!~~
행복은 멀리있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딸아이의 웃음소리만 들어도 너무 행복하고
또 엄마 일하지 말고 옆에 앉게하려고 책들고 오는 귀여운 행동에 흐믓합니다
앗!!~가시기전에 손가락버튼
꾸욱!~~눌러주시면 제게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출처: 미즈쿡 레시피 원문보기 글쓴이: 산골아낙네
첫댓글 제가 정말 요리솜씨가 없어서 삼겹살은 그저 구워만 먹어야 하는건지 알았어요.^^;;;;;;;이런 방법이 있었네요. 히히 냉동실에 삼겹살 좀 처분해야겠어요.요리방법 감사합니다. 자주 올려주세욤~^^
한끼식사 로 괜찮네요 울신랑두 똑같이 해주워야지 ㅋㅋ
맛있겠다....저는 주로 스팸을넣어요;;ㅋ
우와 맛나겠다... 내손으로 말고 누군가가 해서 먹어 하고 좋음 좋겠네요...
아...침고여요.. 내일 오전에 김치볶음밥 해먹어야 겠어요. ㅋㅋㅋ 김치 볶는 냄새나면 저희집인줄 아셔용~ ㅋㅋㅋ
좋네요.. 군침도네요.. 저희 신랑이 좋아하겠어요...
첫댓글 제가 정말 요리솜씨가 없어서 삼겹살은 그저 구워만 먹어야 하는건지 알았어요.^^;;;;;;;
이런 방법이 있었네요. 히히 냉동실에 삼겹살 좀 처분해야겠어요.
요리방법 감사합니다. 자주 올려주세욤~^^
한끼식사 로 괜찮네요 울신랑두 똑같이 해주워야지 ㅋㅋ
맛있겠다....저는 주로 스팸을넣어요;;ㅋ
우와 맛나겠다... 내손으로 말고 누군가가 해서 먹어 하고 좋음 좋겠네요...
아...침고여요.. 내일 오전에 김치볶음밥 해먹어야 겠어요. ㅋㅋㅋ
김치 볶는 냄새나면 저희집인줄 아셔용~ ㅋㅋㅋ
좋네요.. 군침도네요.. 저희 신랑이 좋아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