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에 맛있는집을 찾은것 같습니다.
조금 조심스러운것은 누구나 입맛이나 취향이 같을 순 없다는것이 조금 조심스럽네요
어쨌든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식단을 만난것 같아서 흡족하더군요
항상 손님들이 많아서 촬영이 좀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래서 간신히 음식앞에 렌즈 맞추고 촬영만 했네요
주 메뉴는 김치찌게와 목살돼지고기, 두루치기 정도였지만 시끌벅적했다는..... ^^
24시간 운영되는 가게로 개인적으로 주간보다는 야간에 더 맛이 있었던것 같았구요
위치는 삼국시대옆이며 상호는 ""벌떼진안흑돼지연탄생구이"" 입니다
김치찌게는 1인 기준 5천원이며 목살은 6천원있던것으로 기억이 되네요
첫댓글 예전에 제가 소개했던...제육볶음집인것같네요..^^ 601번 ,,,,,,, 고기가 너무맛나죠?? 쫄깃쫄깃하고,,,주문시에는 2인분씩.....효자동과는 너무먼 아중리~~~또가고싶어지네요..괴기를보니..
오 마시게따+ㅁ+!! 꼬기!! 자세한 위치가...
삼국시대라는 3층건물로 된 식당이 있더라구요 그 옆 건물입니다. 아중역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아중역에서 전주역방향으로 첫 신호등 삼거리에서 좌회전 두번째 사거리 못미쳐서 우측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으그득님의 말씀대로 601번에 소개하셨던곳이 맞습니다. 개인적으로 김치찌게가 더 맛있었다는.... 손님이 많아서 촬영을 목적으로 세번째로 가서 촬영을 했던.. 나름대로 기억에 남는 자료입니다 ㅎ~ 요즘엔 카메라 드리대기가 좀 부끄럽더라구요~
중화산동에서 가기에도 너무 먼거리,,, -_-;; 차가져가면 소주를 못마시고,,,흐미,,,ㅠ 어찌해야나,,,벌떼머아니던가요??상호가,,ㅋㅋ
어디든지 간다. 다음주 접수한다...
전설의젖소님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냠냠아~ 바로 여기가 가고 싶었던 곳이당~ 여기 비계가 생각이 나더군.... 가끔씩 졸깃 졸깃한 그 맛이~~ 음~~
ㅋㅋ같이 먹었떤 기억이 새록새록..ㅋㅋ
흑돼지임이 여실히 드러나는 검정털 송송^^
상호가 무지 기네요..
아!! 여기 울 아버지가 맛있다고 해서 가봤었는데 진짜 맛있어요!! 늦은 시간이었는데 사람도 바글바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