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새로운 분이 오셨습니다.
그것도 아주 먼 곳에서 와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복학하신 분도 계셨습니다. 반갑습니다.
모두 5분 참가하셨습니다.
연습곡은 '들장미'
꾸준히 참석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면 진도가 더 빨라질 듯 합니다.
아울러 좀 더 높은 수준으로 연습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새로 오신 분들이 많아졌고 그 열의가 높습니다.
이제까지 나오시던 분들께서도 계속 자리를 지켜주신다면 더 즐겁고 알찬 연습이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민간인(?)들이 브라스앙상블수업(연습)을 받을 수 있는 기회는 아주 드뭅니다.
브라스뿐만 아니라 관현악분야에서도 무료로 앙상블연습을 지도 받을 수 있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물론 그 수준은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수강인들이 전공자들이 아닌 까닭도 있지만 꾸준하게 연습에 참가하시는 분들이 적기 때문입니다.
배우시고자 하는 열정으로 빠짐없이 참가해 주시면 선생님께서도 기꺼이 연습수준을 올려주실 것입니다.
운지법 아시고 소리를 내실 수 있다면 부담없이 참가하셔도 됩니다.
참가하신 분들이 많고 실력차이가 아주 크다면 수준이 비숫한 분들끼리 맞춤연습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일단!!!
매주 월요일 밤 8시는 트럼펫스쿨 연습실로 !
첫댓글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박화백님 소리 좋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