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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대 문화교양학과 성수(K2) 스터디
 
 
 
카페 게시글
【이】‥문화와 교양♡ 24년 5월 16일 교수순회강연
정택관 (21학번,1학년) 추천 0 조회 34 24.05.17 11:0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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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임원님들의 배려와 노고로 수강.
    학우님들의 열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조소형팀장님이 주차 팁을 주셔서 편하게 수강할 수 있었다.

    강의를 잘 소화하기 위해 나름 '그리스신화' 예습를 하고 갔는데, 강의가 들리지가 않았다.
    간간이 웃음 타이밍도 있었지만 난 웃을 수가 없었다. "뭔 소리~!?, 왜 웃지~!?"
    나이 탓으로 귀를 의심했다.
    강의 마치고 나와서 선배님들의 말씀, 교과목이고 나는 공부하지 않은 범위라는~~!!

    학습부장님 말씀처럼 "아는 만큼 들린다."는 삶에 진리인것 같다.

    젊을 때 뭐하고 지금 이러고 있냐고~~~!!!
    나 자신을 알기에 지금 공부하는 내가 참 좋다~~^^

  • 작성자 24.05.18 15:42

    항상 학생회가 주관하는 행사에서는 제가 스터디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행사에 함께 해주시는 학우님들이 있어 기운이 납니다. 하하

    같이 자리에 앉았다면 좋았을텐데 곧 학생회 2학기 임원을 모집하는 시기가 옵니다. 1학년이 주대상이 되죠 함께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잘 하기에 할수있는 일은 별로 없습니다.

    그동안 보니 참여하다보니 하게 되는일이 더 많더군요 ^^ 함께 성장하시죠 ~

  • 24.05.19 22:01

    좋은 기회였는데~
    근무시간 조절이 어려워 겨우 우리 학우님 얼굴만 뵈었네요.~
    그래도 얼굴이라도 뵐수 있어 좋았습니다.

  • 입학 때,
    전에 방송대를 졸업했다고 하자 3학년으로 편입 하겠냐고 물었다.
    1,2학년 교과목이 너무 좋아 1학년부터 하겠다고 했다.

    문화교양학과 1학년 1학기 기말시험을 코앞에 두고 있는 즘,
    1학년 1학기를 공부한 나름의 생각은, "문화교양학과의 척추는 신화다" 라는 나름의 시건방 추축을 떨어 본다.

    하여
    지난번 "신화의세계"를 심층 더 알고 싶어 yes24를 써핑하다가 "이준석 교수님"의 저서를 발견했다.
    반가워서 교수님의 프로필을 보니,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서양고전학 협동과정에서 소포클레스의 비극 연구로 석사 학위를, 스위스 바젤대학교에서 호메로스의 서사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오이디푸스 튀란노스: 두 목자에 대한 해석」, 「아레스를 닮은 메넬라오스: 일리아스의 내적 포물라 연구」, 「호메로스의 휴머니티」 등이 있다.--예스24에서 퍼옴]

    교수님의 저서는 꼭 읽겠다는 생각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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