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무등산(無等山·1187m) 산행후기---2023년 12월 19일(화)

[산행자]

[광주] 무등산(無等山·1187m) 산행후기

□ 산행일자 : 2023년 12월 19일(화)---부신등대산악회(010-3050-5783)

□ 출발장소 : [부산도시철도] 교대역8번출구(한양아파트앞) “07:00”

□ 준비품목 : 회비(40,000원, 석식포함), 카메라, 스틱, 아이젠, 기호식, 여벌의옷 등등

□ 산행코스 : 원효사주차장→늦재삼거리→중봉→장불재→입석대→서석대→치마바위→제철유적지→원효사주차장

□ 산행시간 : 약 12.0km, 약 3시간50분 소요

□ 산행개요

광주의 진산이자 母山인 무등산(無等山·1187m)이 2013년 우리나라의 2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광주시와 담양군, 화순군에 걸친 웅장한 산세에 더해 입석대와 서석대의 기묘한 주상절리가 있읍니다.

무등산(無等山·1187m)은 증심사를 비롯한 많은 절과 유적 등 명승고적이 많으며, 기둥모양의 바위가 많아 암석병풍, 암석원 등의 명소가 많다. 산의 남서쪽에는 넓은 고산초원지대를 이루는 장불재가 있으며, 동쪽 사면에는 선돌이라 불리는 서석대, 입석대, 광석대 등의 3대 석경과 풍혈대 등이 있다.

입석대는 대표적인 경승지로 10~15m의 돌기둥이 여러 모양으로 깎아 세운 듯이 서 있다.

광석대는 산정에서 남동쪽 1㎞ 거리에 있으며, 규봉 등이 아름답다. 또한 산중턱에 있는 지공터널은 큰 돌들이 약 2km에 걸쳐 있다. 원효계곡은 북서쪽에 위치하며, 소나무숲, 폭포, 깊은 웅덩이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피서지로도 유명하다. 이곳에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창건한 원효사가 있다. 용추계곡은 남쪽 기슭에 있으며, 증심계곡이라고도 한다.

이번 산행은 원효사 앞을 출발해 무등산옛길을 따라 입석대와 서석대를 모두 들러본 뒤 원효사로 돌아오는 코스로 아쉬운 것은 여전히 군 기지가 있는 정상 천왕봉(,86.8m)에는 오를 수 없다는 것이다.

그 때문에 무등산 산행에서는 높이 1,100m의 서석대로 만족해야 한다.

[솔바람]

와~~몇년을. 무등산가두. 이렇게멋진 설경처음이였어요~~2진팀은. 쌀가루같은. 눈위에 완젼히 동심~모델놀이한다구. 정상도한군데. 못가구 아쉬워지요~~~올해마지막산행때. 만나요~~수고해서요

[산행자]

눈산행에 눈만보면 최고지 않나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천성산]

초장 들머리 제 산다구 사진 감사히 받아 갑니다.
오랫만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또 멋진 산길에서 뵈옵길 희망 합니다.

[산행자]

네.
산에서 뵙겠습니다.
늘 안전하고 행복한 산길 되세요.

[반량/김정관]

무등산 설경이 덕유산,태백산보다 더 좋은것 같았어요
산행기를 잘 구경하였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산행자]

모든분들 덕분에 설경을 마음껏 보고온 하루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