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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아고라 정의 포럼
 
 
 
카페 게시글
[아고라논객] 추천(펌) 각종 사기 조심!
김돈우 추천 0 조회 447 09.08.02 00:1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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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02 03:56

    첫댓글 넵, 알겠습니다... 김돈우님도 힘내시고요 ^ ^ ...어디까지나 사기 치며 살기로 맘먹은 잉간이 잘못된 거져.

  • 작성자 09.08.02 13:58

    네. 그런 사람들은 사회 내에서 암적인 존재지요. 아... 8월 15일에 이런 사람들이 많이 사회에 쏟아지는게 참 아쉽네요. 흙탕물에 미꾸라지 왕창 풀어버리는건 아닐까요?

  • 09.08.02 07:54

    a. 금융권에 10여년, 특히 보험 General Agency 업계에 5년여 있었던 (대내/외 감사실 직원 출신)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예전의 readme님 언급해 주신 것 처럼~경험이 있냐 없냐가 중요한 것이 아닌-실증 방법론에 대한 중요성은, 익히 깨우쳐 알고 있습니다, ...윗 글-안타까운 기사 글 소식, 저도 어제 보았습니다.

  • 09.08.02 07:55

    b. 그렇지만, 언론에 발표된 기사의 여러 의도는 여러 각도로 파악해야 된다 판단합니다...저렇게 '사기' 당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일명-소비자 '무지'라고도 표현합니다, (과대 광고에 속는 것도 피해자의 일부 책임이 있다는 각성과 주의 의식을 요한다는 데에, 무척 동의합니다)

  • 작성자 09.08.02 14:00

    네. 그래서 현명한 소비자의 태도가 요구됩니다. 그리고, 소비자는 속지 않기 위해 공부햐야 하고요.

  • 09.08.02 07:58

    c. 제 미천한 경험으로는, 개인과 개인의 거래 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아주 친한 '이웃'과 '친구' 그리고 '친인척간'이 대부분 이라는 생각입니다~그 들의 인간적 배신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일수 보험'이라던지, '황당 고수익 미끼'-특별한 비법이 있는 것 같은...처음에는 믿고 넘겼다가-불신이 되어, 회사를 걸고 넘어진 또는 쌍방간의 조작된 예전의 사례도 있었다는 것을 되새기는 기사 글 이었습니다.

  • 작성자 09.08.02 14:03

    경기가 나빠질수록 이런 사기가 더 극성이 부리니... 이런 사고가 오늘만의 일이 아니지요.

  • 09.08.02 07:59

    d. 세계 어느 국가에서건, 선의의 피해자는 보호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무지한 소비자는 그에 따른 소비자 선택권에 따른 - 자기 태만의 책임 부분에 대한 손해를 감수 당하는 것이 법률적 판단의 흐름입니다, 홈쇼핑 광고나 TV광고를 보고 그 문구대로 안 된 다고 '소송'걸어도 패소당하는 사례가 점차 늘고 있는 것이 최근 많이 검색되고 있습니다.

  • 09.08.02 07:45

    싸다고 덥썩 사면 (싼게 비지떡) 피해 보는 국가/지역/메이커의 물건,..마치, 자기네 상표/물건 외에 다른 것은 좋지 않게 표현하는 배타/차별적 광고,...상품/서비스의 질보다 광고/모델/음향의 단순 이미지만을 강조하는 최면/중독성 광고가 넘치는 세상에 가끔은 skip하며, 우리들 이웃과 가족 모두가 현명한 소비자로서 역할(취사선택)도 중요할 것이라 판단합니다.

  • 작성자 09.08.02 14:10

    아래의 말씀 가슴 깊숙이 와닿네요. 저도 예전에 약장수의 사탕발림에 속아 20여만원 상당의 키토산함유약을 산 적이 있었습니다. 부모님 한채 할아버지 한채 드리려고 샀는데, 정작 부모님께 전화 걸어더니 저보고 "너 미쳤냐?" 그러시는 겁니다. 그런거 아무렇게 사면 안된다며 아버지께서 절 혼내시고. 그 제약회사에 전화걸어 겨우 환불을 받아내셨습니다. 어린 나이였지만 적지않은 심적 상처를 받았었습니다. 그 때, 다시는 사기 당하지 말아야지 하고, 반성을 많이 했었죠. ㅋ

  • 09.08.02 08:01

    e. 무엇 보다, 상업적/과장/고수익/고보장 다수의 소비자 민원은 비인간적/불신/먹고 먹히는/헤어 나올 수 없는 블랙홀식 매트릭스 테투리로 빠져 나올 수 없다는 안타까운 마음을 갖습니다, 이를 해결하는 여러 방법 중 하나는, 초심부터 비영리/상호존중/공익/말 없는 소비자의 취사선택권의 문화적 발전/대가 없는 나눔의 실천/기타 방법론 등에서 찾아 보려 노력하는 분들이 꽤 많이 있다는 데, 다소 휴머니티를 느끼며, 안심을 구하기도 합니다.

  • 작성자 09.08.02 14:15

    사기꾼도 결국 사기꾼의 먹이사슬 안에서 살아갈 뿐입니다. 소도가 있으면 대도가 있듯이, 소도도 결국 대도한테 잡아 먹히는 운명에 처하지요. 이 메트릭스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현실과 많이 달라지지 않았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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