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인자수지, 혈(穴) - 총론(總論) - 2

[고우 빈경민]

2. 혈(穴) - 총론(總論) - 2

何則？ 蓋龍譬之君也，穴譬之臣也，砂水譬之天下民庶也。

하즉？ 개룡비지군야，혈비지신야，사수비지천하민서야。

어떻게 그러하나? 대개 용을 비유하여 군왕이고

혈은 비유하여 신하이고 사수는 비요하여 천하의 백성이다.

君明臣良，則萬邦莫不向化，四夷莫不賓服，

군명신량，칙만방막불향화，사이막불빈복，

용이 밝고 신하가 선량하면 곧 만방이 귀화하지 아니함이 없고

사방의 오랑캐가 조공을 올리지 아니함이 없으니

如雲之從龍，風之從虎，各以其類應耳。

여운지종룡，풍지종호，각이기류응이。

구름이 용을 따르고 바람이 호랑이를 따르는 것 같이

각각 그 유형에 응하는 것이다.

[사랑니]

방에 불이 켜져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열공합니다. 감사드립니다.

[天安 박창서]

2024.2.10일 설날 공부했습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