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바퀴없는 장난감 자동차
박창규 작
2024년 5월 25일 06시 45분 씀
우리 손자 녀석은 할아버지와 대화와 소통이 잘되고있다. 그러면사 가끔식 장난감을 사달라고 한다.
그러기에...
어느날 벼룩시장에서 세살난 아들 손자 장난감을 사주려고 갔다.
나는 가끔 손자 장난감을 여기저기서 구입하여 준다.
그러면 예쁜 손자는 무척 기뻐한다.
그러나 이날은 벼룩시장에서 돌아다니며,
애기가 좋아 할것을 기대하며 장난감을 잔득 삿다
사실 마트에서는 장난감을 사기가 어려웠다
워낙 장난감이 비싸기 때문이다.
손쉽게 저가에 장난감을 구입하면 많이 살수있기때문이다.
집에 들고와서 번지난 장난감을 닦아야 한다.
그런대 하나 하나씩 장난감을 씻다 보니
다른 것은 멀쩡한데
장난감 자동자 한개가 바퀴가 없었고
고장난 자동차 이엇다.
이런 고장난 자동차를 팔다니 실수를 하여 사게되어 화가나고 말았다.
할 수 없었다.
버리긴 아깝고 해서 책상위에 내려 놓았다.
다음 날 장난감을 몽땅 싸들고
손자네 집으로 달려가...
손자에개 장나감을 안겨 주었다.
밝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좋아해 주었다.
기뻐서 날뛰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그라고나서 몇일이 자났다.
손자가 나에게 말하기를 고장난 자동차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그레서 문득 생각이 났다.
할아바지 집에 빼놓은 고장난 자동차가
있었기에 고장난 자동차를 안겨주었다.
그런데 손자는 고장난 자동차를 무척 좋아해 주었다.
또 어쩐일인지 무척 반겨주었다.
고장난 바퀴없늗 자동차를 자주 찾아 놀곤 한다.
다른 장난감 보다도 손자는 더욱 많이 좋아한다.
살다보면 이럴수도 있다는 알게되었으며,
흔한일은 아나며 이런일이 일어날수도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예쁜 손자 녀석 집에서 할아버지가 나설 때면 인사를 잘한다 그러면 나는 이마에 뽀뽀를 해준다. 그리고나면 살짝 어여쁜 미소를 지은다.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다오...
우리 손자 모건! 만세!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