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23. 수요일
기획부동산 대표하는 지인이랑 오랜만에 만나
모처럼 방문했는데
여전히~ 평화로우며 우아하고 조용한 분위기에
젊은이들의 시끄러운 잡음 소리 하나없이
여유로운 품격으로
양곱창과 대창을 손수 구워주기까지 해줘서
더할나위 없이 좋았어요.
특히나, 주방아주머니께서 깻잎을 더 갖다주셔서
자연 그대로의 향에 취해.. 너무나 좋았습니다.
진짜 좋은 기분 느꼈네요.
거기에~
간단히 한잔 먹은 후.. 느긋하게 수성못 한바퀴 도니...
뭐~ 어떻게 말할게 없는 최상의 하루였네요.
사진으로~ ㅎㅎ
첫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