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동중 독서의 달 다양한 행사 펼쳐
평동중학교(교장 서민호)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 하고 있다.
평동중은 지난 14일 독서 토론 동아리 ‘독서로 토론하는 우리(이하 독토리)’를 중심으로 독서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독토리 회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대상 학생들에게 도서관 초대장을 배부할 계획이며, 초대장에 있는 스크래치에 적힌 문구에 희망을 안고 자연스럽게 도서관 방문을 유도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평동중은 이외에도 반끼리 한바탕 책 읽기 ‘반한 책’이라는 활동을 진행 중이다. 만화책과 잡지를 제외한 줄글 위주의 책을 도서관에서 대출하는 과정에서 반끼리 대항해 점수를 매기며 전교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반한 책’ 활동은 학생들의 양적인 성장뿐만이 아니라, 인상 깊은 문구, 느낀 점 기록도 병행해 마음의 성장 또한 지원한다.
더불어 평동중은 독서의 생활화 정착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10월까지 ‘도서관으로 이리 와, 이리 와’ 활동도 진행 중이다.
독토리 회원들은 체계적으로 모둠을 편성하고 여러 활동으로 도서관에서 점심시간 및 쉬는 시간에 관심 있게 봤던 책 제목을 말한 후 출석 도장을 받는 활동을 펼친다. 학년별 최다 출석 학생에게는 조그마한 상품도 지급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전교생 및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책을 읽은 후 삼삼오오 짝을 이뤄 독서 팟캐스트 찍기 나만의 책 읽는 방법을 소개하는 팟캐스트 영상 찍기 등을 통해 책에 대한 소개 및 안내한다. 참여한 이들에게는 평동 로고와 더불어 아름다운 글귀가 적힌 평동굿즈도 지급한다.
서민호 교장은 “우리 학교의 독서 페스티벌 ‘반한 책’이 노력중점 활동인 ‘독서활동 및 토의·토론 학습 활성화를 통한 미래핵심역량 강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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