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협의회 창립 제35주년 기념사업위원회’ 제4차 간담회
지난 4월 25일, 경기도협의회(회장 홍순도)는 경기지사 서부봉사관에서 ‘서부ㆍ서남봉사관’ 內 지구협의회장단과 단위봉사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협의회 제35주년 기념사업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천수 사무차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박병무 수석부회장의 ‘국제적십자운동 기분원칙’ 낭독, 부천지구협의회 조언년 회장이 ‘봉사원 서약’에 이어서 서부봉사관 김동혁 관장, 이순길, 이상기 부회장, 최계선 사업국장, 한성옥 홍보국장, 김천수 사무차장을 소개했다.
부천지구협의회 조언년, 광명지구협의회 이광수, 김포지구협의회 이은해, 안산지구협의회 정순례, 시흥지구협의회 권석중 회장과 각 지구협의회 임원진을 소개했다.
간담회 참석단 경기도협의회 홍순도 회장, 경기도협의회 창립 제35주년 기념사업위원회 김경숙 기록보존위원장, 노용국 편찬위원장, 박병무 총괄본부장 소개와 이순길 부회장, 이상기 부회장, 환영사와 최계선 사업국장의 경기도협의회 창립 제35주년 기념사업위원회 경과보고가 진행됐다.
서부봉사관 김동혁 관장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창립35주년을 축하드리며 경기도협의회 홍순도 회장을 비롯해 임원 부천, 광명, 김포, 안산, 시흥지구협의회 임원이 서부봉사관 내방에 환영하며 ‘경기도협의회 창립 제35주년 기념사업위원회 간담회’를 이곳 서부봉사관에서 개최하게 됨을 영광이다.”며 “기대 이상의 성과로 제35주년 어느 광역시ㆍ도보다 더 보람차고 풍성한 행사가 됐으면 좋겠다.”고 환영했다.
경기도협의회 홍순도 회장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창립 제35주년 기념사업위원회 사업설명 제4차 개최를 위해 이순길, 이상기 경기도협의회 부회장, 김동혁 서부봉사관장에게 감사하다.”면서 “독일속담에 기억력 좋은 머리보다 무딘 연필이 더 낫다는 말처럼 머리가 좋아도 기록을 이길 수는 없다. 경기도협의회 창립부터 35주년까지의 소중한 기록을 되돌아보고 정리하는 시간은 큰 보람 있는 일이다. 여러분의 응원에 열정을 더하면 미래의 봉사원에게 선배 봉사원의 발자취와 역사에 대한 제35년사가 만들어 질 것이다.”라고 포부 피력했다.
이어서 경기도협의회 창립 제35주년 기념사업위원회 각 부서별 진행에 대한 브리핑을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개진하며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져 좀 더 진취적인 이해를 요구하며 내실을 다지는 여운을 남겼다.
홍순도 회장은 “경기도협의회 창립 제35주년 기념사업위원회 간담회 질의응답 의견 수렴과 절차를 수긍하고 11월 중순 완벽하게 마무리 되는 편찬사의 명품을 선보이겠다는 강인한 메시지를 어필하며 노래제창과 기념촬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이순길 부회장이 떡과 커피, 이상기 부회장이 누룽지를 선사하고 김포ㆍ광명ㆍ부천지구협의회 과일과 인절미를 지원해 행사장을 한층 밝았다.
첫댓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협의회 창립35주년 기념사업위원회 간담회를 통해
소중한 기록을 되돌아보고 정리하는 보람된 일에 열정을 다하는 임원진분들
수많으셨습니다 한성옥 국장님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