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지구협의회 가정의날 삼계탕 나눔

[전옥귀(안산)]

여름을 대비하고 5월 가정의날 사랑을 실천하고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산지구협의회(회장 정순례)는 5월24~25일, (금.토) 이틀간 안산시자원봉사센터 행복나눔터에서 서남봉사관(관장 이계선) 봉사원들 과 휴일을 반납하고 함께 하였다.

전날 황기.가시오가피.엄나무.대추.야채
인삼과 한약재 등을 넣어 먼저 육수를 내고 닭 11.00마리 삶은 삼계탕를 희망풍차 결연세대 및 취약계층 인천사할린교포 에게 적십자 봉사원의 마음을 담아 직접 삼계탕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28일(일) 하루매출 전액을 기부하여준 안산머구리(대표 이영렬)
군자상사(대표 이용남)법무부 안산소년
보호협의회(위원장 정명섭) 닭500 마리을
후원으로 뜻깊은 나눔을 ‘적십자봉사원와 함께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정순례회장은 “정성이 가득한 삼계탕을 어르신께서 따뜻하게 드시고 건강을 잘 챙기셔서 올 여름 잘 이겨 내셨으면 한다”며 “적십자 봉사원님도 건강해야 함께 봉사 할 수 있다며 건강관리에 유념해줄 것”을 당부 하였다.

닭고기는 소고기 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아 여름철 기운과 입맛이 없을 때 원기회복에 효과적인 보양식이다.

[한성옥(포천)]

안산지구협의회(회장 정순례) 봉사원 여러분 이틀간 안산시자원봉사센터 행복나눔터에서
휴일을 반납하고 1100여마리 사랑의 삼계탕을 만들어 대대적인 나눔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옥귀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