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적인 노화현상은 막을 수가 없다고 한다.
그러나 노쇠는 막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이다.
노쇠(老衰)란 "늙어어 쇠약하고 기운이 별로 없는 상태"이다.
대한민국 관련 의학전문가들이 쉽게 만든 7계명을 살펴보자.
외우기쉽게 앞글자를 떼서
'건강 가화만사성'이다.
첫째, 건강하게 마음다스리기이다.
둘째, 강한 치아 만들기이다.
셋째, 가려먹지말고 충분히 식사하기이다.
넷째, 화를 높이는 담배를 멀리하기이다.
다섯째, 만성질환 관리하기이다.
여섯째, 사람들과 자주 어울리기이다.
일곱째, 성실하게 운동하기이다.
다 설명이 필요없는 내용들이다.
다만, 실천이 문제이다.
나같은 경우, 첫째와 여섯째가 눈이 간다.
아직도 젊은 혈기가 남아 있어 마음의 컨트롤이 잘 안된다.
"노인은 절대 화를 먼저 내면 안된다"라는 나만의 법칙을 만들어 놓고도 100%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문제도 그렇다.
모이는 곳은 어디에나 내맘에 맞지 않는 놈(?)이 꼭 한 명 끼어 있다. 전생에 내가 빚진 자라고 생각하여 오히려 잘 해주라는 어느 스님의 말씀도 있었지만 아직도 그런 넓은 마음의 공간이 내겐 없다. 계속 노력해 나갈 작정이다.
사실 치아관리도 약간의 문제가 있다.
아직 윗니는 모두 내 본 이지만 아랫니는 여러 개의 임플란트를 했다. 그래도 아직까지 씹는데 큰 지장은 없다. 하지만 수칙대로 최소한 6개월 이내 치과를 방문해야한다.
가정이 화목해야 만사가 잘 이루어진다.
즉 가화만사성이다.
더불어
건강해야 가화만사성을 이룰 수 있다.
건강 가화만사성이다.
(전문가 10명이 만든 노쇠예방 7대 원칙)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276
(나이들수록 근육이 재산)
https://news.v.daum.net/v/20200718080022036
★ 99세까지 건강한 삶을 위한 12계명 ★
1. "일십백천만"의 이론을 실천하라
일 : 하루에 한 가지 이상 좋은 일을 하고
십 : 하루에 열 번 이상 웃고
백 : 하루에 백 자 이상 글을 쓰고
천 : 하루에 천 자 이상 글을 읽고
만 : 하루에 만 보 이상 걷는 것!
2. 마늘을 하루 1~2알 정도 섭취하라
하루 5㎖의 마늘을 섭취하면 체내 유해 화학물질을 48%까지 감소시킬 수 있고 암이나 면역체계 이상,관절염 등을 예방할 수 있다.
기억력 감소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라
주 3회 정도 적당한 운동을 하면 뼈가 튼튼해지는 것은 물론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줄어든다. 산책은 적당한 긴장감이 느껴질 정도의 빠른 걸음으로 하는 것이 좋다.
4. 정제하지 않은 곡물 섭취하라
정제하지 않은 곡물 음식을 주 4회 정도 섭취하면 암 발생 위험을 40% 줄일 수 있다.
5. 야채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라
뇌졸중, 심장병, 암, 당뇨병 등의 예방에 효과가 있고 여성의 경우 유방암 위험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특히 토마토나 포도, 브로콜리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6. 패스트푸트 섭취를 줄여라
이런 음식을 많이 먹을 경우 관상동맥 질환이나 뇌졸중, 심장병 발병 위험이 커진다.
7. 생선을 많이 먹어라
생선에 많이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은 혈전 생성을 방지하고 생선 기름은 면역체계를 강화한다. 한 달에 한 번 정도만 생선을 먹어도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8. 소금을 적게 먹어라
세계보건기구 1일 염분 섭취 권장량은 5㎎이하다. 지나치게 짜게 먹을 경우 심장병이나 뇌졸중의 위험이 높아진다
9. 적당량의 와인을 마셔라
하루 2잔 정도의 와인은 암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맥주보다는 와인을 마시는 편이 낫다.
10. 하루 2잔 정도 커피를 마셔라
하루에 커피를 2잔 정도 마시면 결장암은 25%, 담석은 45%,간경변은 80%, 천식은 15%, 파킨슨병 위험은 50~80%까지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다.(임산부는 예외)
11. 차를 많이 마셔라
심장병 발병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12. 체중을 줄여라
표준체중에서 1㎏ 초과 때마다 수명은 20주씩 단축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