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가 삼천 대천 세계라 하다.
유 정 세계 무 정 세계 바라 밀 세계로 나눌 수 있다,
유 정 세계는 생 노 병사가 있는 세계다
무 정 세계는 생 노 병사 우 비 고뇌가 없는 청 정 법신 비로자나 불 세계를 말한다.
바라 밀 세계는 보살의 세계로 부처가 되는 길을 걸어가고 있는 세계를 말한다.
바라 밀 을 실천하여 닦지 않으면 성불 할 수가 없다.
누구든지 보살 바라 밀 을 닦으면 빈부 귀천 유식 무식을 초월하여 부처가 될 수 있다
서방 정 토 극락 세계는 아미타불이 서원 하여 건설하신 세계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화장 장 엄 세계를 건설하셨다 .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가 수미 산을 가루로 만들어 티끌을 만든 만큼 많은 세계라 한다.
우리의 몸도 그와 같아서 수십 억의 세포가 모여 몸을 이루고 그 몸을 세분하여 보면 수십 억 의 세포 세계라는 것이다
사람들은 저 마다 의 수준에서 집을 짓고 가정에 집기를 들여놓고 산다.
옷 입고 먹고 자고 하는 모든 일상의 것들 은 자기의 업 만큼 건립하며 살아간다.는 말이다
우리들은 과거를 모른다. 내일 어떻게 될지도 모른다. 오직 현재만 알고 살아간다.
과거심 불 가득 현재심 불 가득 미래심 불 가득 이다
불법을 만나거나 수행하지 않으면 망각의 바다에서 헤험 치고 허우 적 거리며 안절 부절 하는 삶을 살아진다.
마음을 알면, 망각의 바다에서 빠져 나 울 수 있다.
삼천 대천 세계보다 더 넓은 세계가 마음이라 배웠다.
끝없이 넓고 한량 없이 무량 한 세계가 마음이요. 불성 이라는 세계라 한다
그 마음을 깨치 신 분이 붓 다요.
바라밀 을 닦아 실천하면 누구든지 부처가 될 수 있다고 수기 하셨다
부처님 를 믿는 신 심은 도의 근원이요. 도의 어머니라 하셨다.
사람의 심성은 누구나 본래 청 정한 것인데 탐욕이란 업 식의 무개 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괴로워 한다는 것이다.
중 생의 마음 자리가 불 성 이요. 부처의 마음 자리도 그 근본은 불 성의 자리라 한다.
신 심의 마음 에는 공 덕이 쌓이고, 어리석음 에서 벗어나 대자 대비의 바라밀 실천이 복 덕이 된다는 말씀이다.
복은 누구나 받고 싶어 하는 인간의 가지는 최적의 목표이다
복은 자기가 살고 있는 곳에서 짓는 것이다.
오탁 악세 에서 행복 할 수 있는 길은 사 무 량심 자비 희사(慈悲喜捨)이다
남의 고통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것을 말한다.
이웃이 행복하면 자기도 행복 할 수 있다는 마음 이다
운명은 정해진 것이 아니다. 운명은 얼마든지 바꾸어 지는 것이다
선의 길로 운전 하느냐. 탐욕의 길로 운전 하느냐는 운전수의 결정에 달렸다.
자기 인생의 운전은 자기가 하고 있는 것이다
처녀가 결혼하여 아기를 낳으면 젓 이 나오고 그때 세상에서 가장 자비로운 사람이 된다.
아기를 돌보고 사랑하는 마음은 부처님이 중 생을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크다 할 수 있다.
그래서 중 생은 중 생이 아니요. 부처라는 것이다
오탁 악 세의 더러운 꾸정 물을 먹고도 아기 엄마는 청결하고 영양 있는 젓를 만들어 낸다.
한치 한 순간이라도 아기를 망각하지 않은 다.
엄마의 마음 이 불 심 이다
세상이 불이나 불구덩이로 변해도 자기 몸과 생명을 돌보지 않고 아기 생명을 지킨다.
이 세상에 어머니보다 더 큰 은혜는 없다,
그와 같이 부처님은 진리의 법으로 어떤 역경과 환란에 처하 드라도 믿는 신 심이 있는 중 생을 도 우고 구제 해 주신다.
선사 왈
어머니가 죽으면 남겨진 사람이요
아버지가 죽으면 버려진 사람이다
향불선원 무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