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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민 발효유 기업 한국야쿠르트의 선행 사례가 눈에 띄는데요
오늘은 국내 유산균 발효유 선두주자 한국야쿠르트의 사회공헌 행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한국야쿠르트는 기나긴 세월동안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건강사회건설을 위해 힘써왔다네요.
그런 한국야쿠르트가 창업 초기부터 현재까지 이어온 사회적 헌신은 한국야쿠르트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은 물론 일반 국민들과 기업 전반에도 존경스러운 면모를 많이 보여줬던 것이 사실입니다.
한국야쿠르트는 1969년 윤덕병 회장에 의해 탄생된 유산균 발효유 기업인데요
창립 초기만 해도 한국야쿠르트를 향한 곱지않은 시선이 있었지만
고 윤덕병 한국야쿠르트 회장의 끝없는 노력과 한국야쿠르트 기업의
유산균 발효유 개발에 대한 애착으로 점차 소비자들은 물론 국민들의 긍정적 시선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회에 기여한 여러가지 활동 등을 통해서도 한국야쿠르트 기업의 이미지는 크게 상승했습니다.
건강기업이라고 불리는 한국야쿠르트는 최근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건강한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네요.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은 말 그대로 고객을 비롯한
대한민국을 꾸려나가는 사회구성원 모두의 참여에 따라 기업이 기부금을 조성하는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을 말하는 것으로 한국야쿠르트의 이 같은 활동은 일반 소비자나 국민들 외에도
우리나라 산업과 기업문화 전반에 신선함을 줬던 것으로 유명합니다.
한국야쿠르트의 기부하는 건강계단과 건강약속 3.3.3, 서초구 건강계단 등은
그동안 진행되어왔던 대표적인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들 사회공헌활동은 모두 걷기와 같이 참여자의 건강을 위한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다른 기업에서는 볼 수 없는 한국야쿠르트만의 독특한 사회공헌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부하는 건강계단은 2014년 서울시민청에 최초로 설치한 건강계단으로
계단을 오를 때마다 이용자당 1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며 발을 내딛는 계단에 다채로운
가야금 소리가 울리고 조명에 빛이 들어와 이종자에게 이색적인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기부 방식입니다.
한국야쿠르트는 건강계단을 활용해 바쁜 현대인들에게 생활 속 건강 습관을 장려하며
계단 이용의 재미는 물론 이용자 수만큼 후원도 지원하는 색다른 기부 방식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야쿠르트는 기부하는 건강계단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급증하자
서울 고속터미널역에도 2호 건강계단을 추가 설치하였다네요.
현재는 여러 기관과 기업에서 후원에 나서 서울 6개 지역에서 건강계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요
이 밖에도 한국야쿠르트는 소비자 비만 예방과 기부를 연관시키는 새로운 사회공헌 방법을
선보였는데 그것이 바로 건강약속 3.3.3입니다.
건강약속 3.3.3은 한국야쿠르트가 소비자의 비만 예방을 돕고자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입니다.
참여자가 건강을 위해 걸은 걸음 수가 건강어플리케이션 '워크온'에 적립된 만큼 한국야쿠르트에서
기부금을 조성하는 시스템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건강약속 3.3.3은 실행 첫 해에만 무려 5,812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총 9,58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네요. 한국야쿠르트는 이와 관련해 최근에는
걷기와 싱겁게 먹기 등과 같이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을 장려하는 캠페인으로 의미를 확대해
참여자들을 독려하고 있으며 참여자들의 수를 더욱더 늘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야쿠르트가 이렇게 진행한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홀몸노인을 위한
기부금 조성에 활용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 실현할 방침으로 보입니다.
특히 한국야쿠르트가 방문판매 네트워크를 이용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특색있는 사업들을 선보이며 한국야쿠르트를 이용하는
소비자는 물론 대한민국 국민과 사회 모두에게 건강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국민 발효유 기업의 선두주자 한국야쿠르트는 일찌감치 인구 고령화에 따른 홀몸노인들의 건강과
고독사 문제에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며 우리 사회 변화에 맞는 사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고 하는데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홀몸노인 돌봄사업을 전개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밝히는데 힘써왔으며
전국 1만 1천여 명의 프레시 매니저들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매일매일
발효유를 전달하며 홀로 지내는 노인의 건강과 안전을 확인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레시 매니저들의 임무는 단순히 한국야쿠르트 제품을 배송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홀몸노인의 건강이나 생활에 이상을 발견하는 즉시 복지센터나 119 긴급신고 조치 등을 통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힘써오고 있으며 이는 1994년 처음 시작한 사업입니다.
1994년 서울 광진구청과 한국야쿠르트는 관련 협약을 통해 당시 1,104명의 홀몸노인의 안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시작해 현재는 전국 3만 3천여 명의 홀몸노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사회공헌활동으로 소외받는 이웃의 수는 20년만에 30배 가까이
수혜 대상을 확대하였으며 일각에서는 한국야쿠르트 프레시 매니저들이 매일 홀몸 어르신들을 방문해
이들을 살피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따고도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프레시 매니저들의 고독사 예방 및 발견사례가 계속 되자 지방자치단체들도 한국야쿠르트를 향해
지속적으로 러브콜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국민연금공단 등의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일반 구청이나 주민센터
등의 소규모 업무협약이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한국야쿠르트는 현재 대한민국에서만
약 600여개 지역단체와 협약을 통해 이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2014년 위안부 피해자 보호시설인 나눔의 집과 협약을 맺어 5년째 꾸준한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있으며 생활에 필요한 온풍기와 세탁기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매월 운영비 지급과
발효유 등의 제품을 전달하며 할머니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한국야쿠르트의 사내 봉사단체
사랑의 손길펴기회 또한 할머니들의 건강을 살피고 있으며 할머니들과의 산책이나 나눔의 집 청소 등을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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