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일 운문사사리암을 두번째로 찾았습니다.
근로자의 날 이라서 주차장이 승용차로 꽉 차고 사리암주차장 가는 길도 통제를 하여 차가 많아서 들어갈 수 없답니다.
운문사 대웅보전을 참배 하고는 사진도 얼마 못 찍고 사리암 까지 비를 조금 맞으며 걸어가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흐려 부슬부슬 비도 내리고 오전에 찍은 사진은 맑은 하늘이 아니어서 아쉽습니다.
그래도 오후에는 맑게 개이더군요.
올리지 않으려다 대충 정리하여 놓으니 오히려 괜찮아 보입니다.
마음속의 잡다한 생가들 툭 털어 버리고 살아봅시다.
한결 가벼운 마음이 바로 여기에...
<운문사사리암>을 올리고 나니 한결 가벼운 마음입니다.(2013. 5.1.촬영)
~ 맑은하늘 사진은오후에 찍은 사진입니다.~
만세루 ▼
오낵나한전 ▼
천태각 위에 자생하는 부처손이라는 식물 ▼
처진소나무에 받치고 있는 기둥이 43있습니다(더 될수도 있음) ▼
첫댓글 두번 갔던곳~~~~운문사.....
새벽예불 참석하고 사리암에서 이른 새벽
추워서 떨던 추억이 있는 사리암이지요....
막걸리는 뿌려준다는 운문사 소나무...
매우 인상적이였답니다......
감사합니다....
성불하소서................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