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성교회 12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시간도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며 우리를 지켜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희들을 건강하게 하셔서 이렇게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진리와 사랑의 하나님!
이 시간, 하나님께 신령과 진리로 예배하게 하시고, 사랑으로 고쳐 주시고, 감싸 주시며 말씀으로 훈계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금년도 벌써 12월도 셋째 주일 입니다.
한해의 삶을 정리하며 마무리해야 할 때인데, 특 별히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저희의 믿음을 돌아보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원 합니다. 한 해 동안 저희들이 믿음 위에 굳게 서지 못했던 일들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언행일치의 생활을 하지 못했고 거룩한 삶도 살지 못했습니다. 위선 과 교만에 차 있을 때도 많았습니다. 이 시간, 진실되게 자신의 죄인 된 모습을 발견 할 수 있게 하여 주시고, 피 묻은 주님의 십자가 아래에서 양털같이 희게 해주시는 주님을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주님의 은혜로 세워주신 시온성교회 이 지역과 민족과 열방을 잘 섬기고 사랑하며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영혼을 구원하는 도구로 크게 쓰임 받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를 부흥케 하시여 널은 곳으로 이전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시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에 속해있는 성도들 삶과 가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성도들이 간절히 소원하며 기도하는 내용들을 주님께서는 아시오매 이루어 주시옵시고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성도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가 있거든 모든 어려움을 하루속히 회복시켜 주시옵시고,
육신의 질고로 고통스러워하는 성도가 있습니까. 나파 되신 주님 손으로 치유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라나 이민족을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이 땅을 회복시켜주시옵소서
코로나19로 인하여 여전히 우리 일상생활과 믿음 생활은 하루하루를 힘들게 지내고 있습니다. 저희를 불쌍히 여기사 하루 빨리 우리의 모든 일상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주님 이 땅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이를 위하여 애쓰시는 의료진과 모든 관계자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시옵시고 이 땅이 하루속히 코로나로 부터 벗어나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사랑의주님?
저희는 내일을 알 수 없이 살아가는 연약한 백성입니다. 그렇기에 하루하루를 무기력하게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담대히 살아가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의심되고 흔들리고 연약해질수록 더욱 주님을 의지하여 모든 어려움을 예수님으로부터 해결 받고 예수님으로부터 힘을 얻는 우리 모두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단위에 세우신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 말씀을 듣는 시간 동안에 목사님을 능력의 손으로 붙잡아 주시고 말씀의 지혜를 더하여 주셔서 준비한 말씀을 담대하고 은혜롭게 전할 수 있도록 능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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