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성큼 우리들 앞으로
다가왔다
또 한해가 지나가는구나 ~
새삼 인생무상함도 느껴본다
새롭게 단장한 본향화수요양원에
58회 공연을 위하여 일행들이
모였다
빠진 단원들도 있지만
참가자도 많아서 한시간 공연을
매끄럽게 마쳤다
어르신들 호응도가 더욱 높아져
울단원들이 흥이 절로났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열기는 뜨거웠구
어르신들과 뒤엉커 한몸이 되여버렸다
앵콜송 이여지고 고전무용과
설장고춤이 덧보인 무대였다
단원들이 적든 많든 되는대로
우린 늘 최선을 다하기에 오늘도
보람을 느끼며 오후가 지나간다
제법 따가운 햇살받으며 집으로 돌아온다
나의 입가엔 흐믓한 미소가 흐르며...
오늘 참가해주신 단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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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58회 공연을 마치고 !
무유화
추천 0
조회 49
15.09.24 16:34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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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장고 춤의 고품격이 더해저
울 어르신들 눈이 휘둥글 ㅎㅎ
좋은 추석 선물이 되셨을겁니다..
울 단원 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녁시간 까지
어르신들의 분위기가
들떠 있었다 하네요
멋진 추석선물 이였습니다
멋진무대 였네요
실장님께서도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러게요!
전엔 안보였던 가녀린 연인분에
장고춤이 절로 허리를 들썩거리게
만들었을것 같습니다!!
멋지고 신명나는 무대였을것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짝 짝 짝!!
에 고 또 근무시네요ㅠ
얼마나 힘이 드실까요?
짬짬이 댓글주신 그대의
손길 천사이십니다
아씨님 추석이네요
잘보내시고~
밝은 모습으로 뵈어요
넉넉한 한가위
맞이 하시길요~^^
@무유화 네~~
무유화 언니두요~
그리고 우리 민들레 가족님 들도
해피하게 보내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