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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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현장 두곳의 철수를 눈앞에 두고 있는 이 즈음.... 성북리 현장 마무리 모습들 미리 살짝 엿보기....
이집의 맏딸 라희의 방 ...동화적인 느낌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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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하면서도 몰랐는데 이문은 아래의 나무 부분으로 아이들이 드나들수 있도록 되 있습니다.
이 부분에 작은 손잡이를 달아주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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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의 등도 세팅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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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의 문...
이집의 문들은 다들 각각 색상등이나 모델이 다릅니다.
건축주 안주인의 취향이 워낙 백색의 모던하고 깔끔한 톤이다 보니....
통나무집의 약간 무거운 분위기를 잘 중화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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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계단은 역시 통나무집과 어울리도록 작업했습니다.
같은 당진 갈산리 현장과 마찬가지로 계단 난간은 구조목을 디자인해 튼튼하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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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의 방문...... 전체적인 톤이 백색이나 약간의 변화를 준....
아이들 다락 난간은 김 목수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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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이 시원챦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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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은 갓난아기와 어린딸이 있는 관계로 난간은 개미 열마리만 빠져나갈 수 있도록 촘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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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에서 바라본 오픈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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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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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은 모두 이중창...아직 약간 손이 덜간 부분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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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층 거실 욕실 문....뭔가 밋밋하다는 의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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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리폼해봤습니다.
가운데 박스부분들에 작은 몰딩들로 질석벽지가 우는것을 커버해줄까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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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다락 공간....
말그대로 다락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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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잡은 벽난로....건축주가 선택한 미국산 벽난로입니다. 기능이 안전과 열효율을 최우선으로...다소 투박해보이지만
직접보면 부럽습니다. 아직 머로네 통나무집에도 벽난로는 없습니다. 굴뚝만 빼놓고...-.-;;
많이 부러웠습니다. 우린 고구마 구어먹을려면 화목보일러있는 밖에 낙야 하는데...이집은 안에서 편하게 앉아...
오늘 소개는 이쯤으로...
작업장은 가평 골조 이동준비로 분주하고
창녕현장은 샌딩먼저하고 마감들어가기로 해 다음주에 마감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당진 두곳의 현장은 이제 철수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가산현장도 드디어 허가절차가 수리되어 집짓기가 가능하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오래 기다려온 흥부마을님 기분 업! 저도 어머니가 가까이 있는 곳에서 맘 편하게 천천히 차분하게 마무리를 했으면
하는 기대감이 있어 가산현장은 올해 기초와 조립정도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골조와 벽체는 모두 완성된 상태이므로 창녕과 가평현장이 마무리되는 싯점에 진행예정...
갈산리 나치통나무집과 성북리 콤비네이션 현장은 며칠내 모두 마무리되는대로 다시 포스팅하도록 하고...오늘은 이만...
깊어가는 가을을 한 숟갈도 맛보지 못하고 바쁘게 흘러가버랄것 같습니다만...
여유로운 내일을 기약하며... http://cafe.daum.net/laonlog 라온 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