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율시교육청에서 기능직 공무원들한테 절대평가방식의 객관식 시험 제도 도입을 해 주네요.
결국 기능직 공무원 노조의 요구가 100% 반영되었네요.
일정 점수 이상이면 점수 상관없이 100% 필기합격 제도를 도입했네요.
무슨 자격 시험도 아니고.
일반 공개채용경쟁이라면 절대평가 방식의 점수로는 합격은 꿈도 못 꾸는데.
앞으로는 실무에서도 기능직 출신과 아닌 사람들 구분해야 할 듯.
차라리 그 인원을 공개경쟁으로 돌렸다면
..
혹 도서관에 가면
"당신 기능직 출신이야? 물어봐야 겠네요"
와우 교육행정직 9,8급이 680명을 기능직에서 일반직으로 전환
절대평가식이라면 사실상 무시험제도 아닌가.
기능직들이 카페에서 공부하기 힘들다고 하소연한다던데.
실무에서 일 해온 만큼 특권을 주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게 그들의 목소리던데.
너무 편하게만 일해 오다
나이 들어서 공부하려니 혹은 굳은 머리로 공개경쟁 공부하던 사람들의 실력을 따라가지 못하겠다고
하소연하던데요.
참. 정정당당하게 직사라게 죽을 고생해서 들어가려는 사람들과 너무 심하게 차별하네요.
첫댓글 유사한 건으로 얼마 전에 제가 적은 글이 있습니다.
사회의 약자가 누구인지
서울시는 알고 있는지 궁금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