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라이딩 1일차 (지안치/오도재/뱀사골/하늘아래 첫동네/성삼제/쌍계사)

[카네이션(윤금순)]

2016/04/23

아침 일찍 사직운동장 6시 집결하여

출발 ~~~

함안 휴게소에서 가져운 주먹밥과 봄의 영양국으로 아침을 해결 합니다.

보고 싶었던 부자연님들을 만나 반가왔습니다.

 저 멀리 지안치가 보입니다.

출발 전 인증샷~~

 우리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중 한 곳을 향합니다.

 지안치 홍보대사 입니다.ㅎㅎㅎㅎ

 지리산 제 1관문~~

"윤나르샤"  날개를 펴고 창공으로 날아 갑니다~~~~

오도재 옆으로 가는 삼봉산 임도쪽으로 하여 내려가 뱀사골쪽으로

향합니다.

5월 중순 까지 휴식년제 라고 하며 삼봉산 끝나는 지점에서 산지킴이님께서

연락을 받고 기다리다가 결국 차마고도의 영웅님인 오팀장님의 신상정보를

제공한 후 우리는 통과 합니다.

 회장님

 여기서 저녁에 먹을 쑥을 캐기 시작하고

차마고도님은 음악과 함께 흥을 돋우고 행복도우미로~~~

삼봉산 전체가 오팀장님 무대 입니다.

삼봉산 전체가 들썩 거립니다.

 다들 산나물도 쑥쑥 잘 캡니다.

 다들 찍사의 오더에 잘 따릅니다.

그래야 윤세프의 쑥찌짐을 맛볼수 있지용ㅎㅎ

 선두로 달리시던 회장님과 짝꿍님을 디시 내려오게 만드는 뱀사골의 돼지고기와 막걸리~~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다면서  성삼제 업힐 전 다시

다운하여 옵니다.

뱀사골 계곡에서~~

 찍사님 한 다리를 들으라고 주문을 합니다.

균형 잡느라 힘드네요.

여기 뱀사골 계곡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준비해 온 주먹밥과 영양쑥국으로 ~~

점심 후 다시 또 업힐을 ~~~

 윤세프 오늘 쑥찌짐 인기짱 입니다.

언니들에게 전수 합니다.

오~~우 감탄사 연발입니다.

 회장님이 준비한 대게 한박스와 오팁장님이 준비한 영양주와 여러가지 음식으로 저녁회식을~~~

다들 피곤한 여정을 풀고 휴식을~~~

몇 분 들은 계속 쌍계사의 밤을 새벽까지 밝히고 있습니다 ㅋㅋㅎㅎㅎ

약간의 땀과 성삼제에서의 끝없는 다운힐 정말 멋진 힐링 라이딩 이었습니다.

매년 2회 봄/가을로 시행 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내어봅니다.

성삼제에서의 다운 후  쌍계사로 예약한 숙소로 찾아가는 길~~~

마치 보물찾기를 하듯~~~찾아가는 길~~

함께해서 어둠의 야간 라이딩도 밝음 이었고 즐거웠습니다.

[황산개비(박찬도)]

모든 회원님~ 지리산의 정기를 받고 무사히 오셨네요 ..
수고하셨구요 ,, 담에는 꼭 함께 하겠습니다~

[카네이션(윤금순)]

매력적이고 인간미 넘치는 토투에 자주참석 못해도 개비님 멋진 잔차동무들과 멋진 토투를 만끽하세염~~^^

[짝꿍(정한성,윤숙금)]

쑥 부침게 정말 맛있게
잘먹었 습니다.
멋진 사진까지 올려주시고
감사합니다~~^^
담에 또 함께해요~

[카네이션(윤금순)]

항상 편하게 대하주셔서 감사합니다ㅡ
기회되면 또 뵐께요ㅎㅎ
짝꿍님 덕분에 저도 즐거웠습니다

[회장 (최삼규)]

남해에서 먼길에 달려와서 1박2일 동안 팀의 엔돌핀 역활을 하면서 활력을 주시고
특히 윤 ~세프로 변신하여 자연산 쑥찌짐으로 영양보충까지 ~
함께해서 좋았고 그 열정에 감동했습니다
멋진 사진 잘 감상합니다

[카네이션(윤금순)]

항상 매사에 긍정적 마인드로 개척을 하시는 회장님 땜에 토투의 원정라이딩의 열정이 뜨겁습니다

담을 기대합니다~~

[메아리(김두하)]

즐거워 하는 표정들 보니 하루동안 우울했던 기분이 확 좋아질려 합니다.
1박2일 동안 팀 리딩 하신다고 수고 많았습니다.

[카네이션(윤금순)]

저도 제블로그 사진 보느라면 괜히 즐거워져서 우울할 때 들여다 보면 행복해져요~~
라이딩 자체가 행복바이러스 인것 같습니다
땀의 곌과는 삶의 의욕을 주는것 같습니다.

즐건 라이딩 되세요~~^^

[물망초(김정애)]

윤 나르샤~윤세프~1박2일동안
2개의 닉네임을 탄생시킨 금순님
1박2일동안 금순님 때매 토투가
더욱더 빛났다고 전하라~ㅋ
같이해서 기쁨두배~자주볼수있길~♡♡

[카네이션(윤금순)]

언니 덕분에 저도 행복만땅 이었습니다ㅡ
저녁에 음악 제공해 주셔서 즐건 시간 되었습니다
주무시는 분들에겐 자장가가 아니되었는지는 몰라도 ㅎㅎ

"하동의 밤"을 위한 멋진 세레나데 ㅋㅎ
담에 뵐께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