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우는 태도 인지와 중지 사이에 끼고 자연스럽게 피운다. 엄지나 인지에 낀다든지 입에 물고 씹는 태도는 좋지 않다.
2. 웃어른 앞 가급적 피우지 않는 것이 예의이다. 허락을 받았거나 양해를 얻은 후 피운다.
3. 공식석상 원칙적으로 금연하는 것이 좋다. 사회자의 허락을 얻거나 밖에 나가서 피운다.
4. 방문 또는 접객 ① 주인이 담배를 권하면 여자나 어린이를 고려하여 피우거나 사양해야 되며 권하지 않으면 양해를 얻고 피운다. ② 손님 접대시는 재떨이와 담배 성냥을 내놓고 권한다.
5. 담배불 붙이는 순서 ① 방문객은 자기 동년배 이상이면 첫 담배만 불을 붙여 주는 것이 예의이다. ② 웃어른에게 불을 붙이는 순서는 직위별, 연령순을 기준으로 한다. ③ 성냥이나 라이터 불은 유황기를 제거한 후 적당한 크기의 불꽃으로 상대방에게 불쾌하지 않게 두손으로 권한다. ④ 네 번째는 싫어하는 습성이 있으므로 손님에게 보다는 자기 담배에 불을 붙이는 것이 예의이다. ⑤ 서양에서는 성냥 한 개비로 세사람이 불을 붙이면 불길하다고 하므로 특히 조심하여야 한다.
6. 기타 - 담배를 사양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다. - 담뱃재와 꽁초는 반드시 재떨이에 버린다. - 고객이나 상사가 주머니 이곳저곳을 찾고 있을 때 불을 붙여주는 것은 센스있는 행동이다. - 방문객을 맞이하였을 때에는 인사가 끝난 다음에 본론에 들어간 후 피운다. - 고객용 담배를 권유받았을 때에는 감사의 말을 한 다음에 피우거나 사양한다. - 두 번째 담배를 피울 때는 다시 양해를 구한 다음 피운다. - 줄담배를 피우는 것은 결례이다. - 반드시 금연해야 할 경우는 다음과 같다. . 금연이 명시된 공공장소 . 상대방이 식사를 끝내지 않았을 때 . 걷고 있을 때 . 상사가 지시하고 있을 때 . 서류에 대해 설명할 때 . 웃어른이나 고객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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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씨로 뒤웅박을 판다. 매우 세밀하고 자질구레하여 어렵고 품이 많이 드는 일을 함을 비겨 이르는 말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