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상반기 동안 영주 거주를 위해 해외로 떠난 사람의 수가 1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1~6월 수치보다 4.5배 많으며, 2019년 상반기 보다 2.2배 많은 수치이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우즈베키스탄을 떠난 사람의 수는 15.68만명에 달한다. 이는 전년동기비 43.2% 증가한 수치이다. (지난해의 경우 10.94만명) 같은 기간 동안 우즈베키스탄으로 입국한 사람의 수 역시 증가했다. 10.76만명에서 14.72만명으로 늘어났다. 이 같은 인구학적 통계에 대해 우즈베키스탄 통계국가위원회가 발표했다.
이전의 경우 영구 거주를 위해 우즈베키스탄을 떠나는 사람의 수는 이렇게 많지 않았다. 2018년 상반기의 경우 6,568명이였으며, 2019년 상반기에는 4,900명이 떠났다.
우즈베키스탄을 떠난 대부분의 사람들은 카자흐스탄(65.6%), 러시아(25.3%), 타지키스탄(2.2%), 키르기스스탄(1.6%), 우크라이나(1%)로 향했다. 4.3%의 사람들은 다른 나라들을 선택했다.
우즈베키스탄 입국자 중 비중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 나라는 카자흐스탄(35.9%), 타지키스탄(21.6%), 러시아(17.1%), 키르기스스탄(6.3%), 투르크메니스탄(4%)이며, 15.1% 가량의 사람들은 다른 나라에서 들어온다.
우즈베키스탄 입국자와 출국자의 균형을 따져보면 –9,600명이다. 카쉬카다리야주(州)의 경우 –4,900명, 타슈켄트주(州)는 –3,400명, 카라칼팍스탄과 사마르칸트주(州)는 -4,200명, 수르한다리야주(州)는 –3,200명, 페르가나주(州)와 부하라주(州)는 –2,200명이며, 이는 유입되는 인구보다 유출되는 인구가 현저히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와 반대로 유입되는 인구의 수가 유출되는 인구보다 많은 지역은 타슈켄트시(市)로 2.3만명을 기록했다.
비교: 2018년 상반기의 경우 입국자와 출국자의 차이는 –6,200명이며, 2019년에는 –3,500명, 2020년에는 –1,900명이다.
/가제타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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