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듀오 ‘소심한 오빠들’의 팬들이 '소심한 오빠들'의 연말 콘서트에 라면드리미화환을 보내와 '소심한 오빠들'을 응원했다.
지난 12월 28~29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베어홀에서 열린 '소심한 오빠들' 콘서트 '나 홀로 집에' 공연장에 배달된 '소심한 오
빠들' 응원 라면드리미화환에는 '맨날와서 미안내 어짜피 니들이 더 지겹겠지'란 응원 메세지에 '소심한 오빠들'의 대형사진과
함께 신라면 320개가 담겨 있었다. '소심한 오빠들' 응원 라면드리미화환은 '소심한 오빠들'이 지정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
된다.
'소심한 오빠들'은 이번 콘서트에서 ‘소심한 오빠들’의 겨울 시즌 송 ‘나홀로 집에’, ‘첫 눈꽃처럼’, ‘눈 같은 그대’, 등 팬들의 사
랑을 받았던 음악들을 선보이며 히트곡 ‘여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 ‘사랑한다고 말해’ 등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 ‘소심한 오빠들’은 이벤트에 신청한 100여 명의 팬들 중 7명의 팬들에게 티켓을 직접 배달했고 사전 예고 없이 찾아
간 탓에 생긴 재미있는 에피소드는 공연에서 영상으로 공개됐다. '소심한 오빠들'은 지난 12일 발표한 새 앨범 ‘올 해의 끝이 올
해의 피크’로 활동 중이다.
그룹 '소심한 오빠들' 연말 콘서트 '나 홀로 집에' 응원 쌀드리미화환 진행 : 쌀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
2013년 12월 28일 그룹 '소심한 오빠들' 연말 콘서트 '나 홀로 집에' 응원 드리미 쌀화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