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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향기 ♡ 좋은글 한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이 해인-
코스모스.. 추천 5 조회 37,335 12.12.25 16:37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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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25 17:42

    첫댓글 마음을비우지못해 늘 한해를 보낼때마다 후회의연속
    이글을 보면서 반성해봅니다

  • 작성자 12.12.25 17:53

    마음을 비우기란 누구나쉽지 않습니다.
    후회속의 삶의 연속이지만
    후회를 하며 뒤를 돌아보는 시간들이 있기에
    우리들을 더욱 성숙하게 만드는듯
    합니다.
    다가오는 새해는 올해보다
    조금만 덜 후회하는 한해가 되길 바래요`~^^

  • 12.12.25 17:55

    ^.^ 저자신이 느꼇던 한해의 글이 여기다 모여있네여...아팟지만 사람냄새틈속에 살아갈이율 찾게해준 12년 성숙의 한해여서 더더욱 뜻깊고 행복한 한해엿네여 그곳에 코스모스님과의 벅찬인연이 있었고 가슴설레이는 사랑하는 님들이 있었고 늘곁에서 기다려준이가 있어 따듯한 한해로 기억합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물음으로 시작한 인생 이젠!!!!!!! 느낌으로 정리해갑니다 따듯한 느낌으로 살아갈 인생을 위하여화이팅여

  • 작성자 12.12.25 18:07

    와우~멋진 느낌표님의 댓글에
    어떤 리플로 감사의 표현을 해야할지
    앞이 캄캄해 지는군요~~
    어찌하오리까....?
    글솜씨 딸려서 멋진 어휘구사가
    힘들듯 한데요~
    저역시 이곳 좋은 공간에서
    소중한 인연들을 만나 행복했고
    두고두고 남을 한해가 될듯 합니다.
    님들의 소중한 사랑 가슴깊이 간직하고
    교만하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언제나 님들 곁에 함께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12.12.25 18:37

    올해도 막바지에 다달앗습니다~~
    이맘때면 늘 한해를 뒤돌아보며후회를 찾곤하죠!!
    후회도 잇찌만 좋은기억.. 추억도 많을듯한데~
    좋은생각들로 마무리해봐도 좋을듯 싶은데요!!
    좀더나은 다음날들을 위하여!!!^^

  • 작성자 12.12.25 18:46

    1004님과의 행복한 인연...
    올 한해 아름다운 추억이 되어
    멋지게 저의 마음속에 자리를
    했답니다.
    내년에도 더 많은 추억들 만들어가길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 12.12.25 19:56

    지난해를 생각하면 맘은 찢어지고 다가오는 해를 생각하면 설레임도 있구!!
    그래도 지나간 후회보다는 다가오는 희망을 맞이하고 싶네요!!
    다가오는 해는 모든일들이 술술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속으로 기도 합니다.

  • 12.12.25 20:08

    6070님!!!! 분명 다가오는해에는 조은일들만 기다리고 잇을껍니다~~~힘내시길요~~~~!!

  • 작성자 12.12.25 20:17

    6070님!!!
    수~울~술~
    풀릴겁니다.
    찢어지는 마음은 멀리 던져 버리시구
    다가올 새해만 방긋 웃으며 맞이하세요~
    저또한 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희망의 새해를 위해~~~얍~~~

  • 12.12.26 06:05

    있잖아요 찢어지는 마음도 나랍니다 피할수 없음 즐기라는 말 떠오릅니다. 나와함께 걷지 않으면 희망이 보이지 않기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빛이 있었기에 어두움또한 존재한다는거 아시져....@쉽진 않겟지만 고통을 보는눈은 작게 희망 사랑 행복을 보는눈은 좀더 크게 깊이 떠보세요 분명 내분신처럼 가까이 있는 행복이 보일겁니다 응원할게여 화이팅 6070님 빠샤~~~~~

  • 12.12.25 20:00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 작성자 12.12.25 20:19

    이쁜 노을님!!!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계시지요?
    화이트 크리스마스라서 더 분위기
    있는듯 해요.
    예전과 다르게 올해는 더 조용히
    지나가네요.
    분위기에 무감각해지는 나이라서 그런건지...
    남은 시간도 행복으로 가득찬 시간 되시길...

  • 12.12.25 20:55

    헤어날수 없을 정도에 상처에서 가족들이 손을내밀어도 뿌리치고 내자신을 미워하다가
    마음을비우고 생각을바꾸고 모든것에 감사하며 코스모스님글 접하며 반성에 욕심을버리고 다시시작하는마음으로 하루하루을 채워가니 일도 잘풀리고 아이들도 알토랑같이 잘되어 순간마다 향기님과 새벽운동하면서 감사 ~감사 하면서~~울 가족 4 인방 즐감하면서 잘 살지요!!!! 새 해에도 지금에 벗 들과 사랑나누며 저희 가족열심보조하고 향기님 글 사랑하며 살렵니다!!!!!“죄송”감사 합니다...

  • 작성자 12.12.25 21:21

    길벗님의 댓글을 읽으며
    저의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저는 너무 소심하고 내성적이라서
    사실 이런글들을 올리기까지 많은 시간과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한번두번 글을 올리고 님들이 남겨주시는 댓글에
    용기를 얻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너무도 소중한 님들과 오랜시간
    이곳에서 함께하고 싶어요.
    열심히 노력하는 코스모스 될께요.
    감사하구요~~
    남은시간 행복한 시간으로 채워지시길...

  • 12.12.25 21:03

    저도 12년 한해 많은 일이 있었지만 무엇보다 코스모스님을 비롯한
    참으로 따뜻한 마음을 지닌 우리 ~님들과의 만남이 무엇보다 소중하게 남네요
    쑥스럽기도 하고 글솜씨도 없고~ 해서... 엄청 용기내서 댓글 올립니다..

  • 작성자 12.12.25 21:23

    그때그별님!!!
    용기내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님들의 소중한 댓글로 저는
    조심씩 용기도 생기고
    조금씩 성장하는듯 합니다.
    님들의 한마디한마디 그냥 지나치지 않고
    모두다 가슴에 담아두겟습니다.
    행복한 밤 되시길~~~

  • 12.12.25 21:15

    한해를 마감해야 하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여전이 후회가 남는년도 였네요 저역시 카페를 알고나서 웃고 울고 할수 있어서 참으로 행복하였네요 좋은글과 선배님들의 삶을 같이 공감하고 ....내년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다들 모임 한번 하면 좋겠네요 저는 부산이라예~~^^

  • 작성자 12.12.25 21:37

    시온님~!!!
    부산이시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경상도분들 참
    좋아합니다.
    저도 님들과 함께 12년 행복한
    추억들 많이 만들었구요~
    13년도 행복한 인연으로 오래도록
    님들곁에 함께 있겠습니다.
    남은시간도 행복하시길...

  • 12.12.25 23:25

    모두들 마무리잘하시고 유종의미를 거두는마지막이 되길바랍니다
    새술은 새부대에담으라고 했듯이 새해는 새마음으로 다시 시작을 해야겠지요
    아무튼 가는해는 아쉽지요 오는해도 반가우면서도 그역시 아쉬워요
    자꾸만 늙어가니까....가는세월 막을수도없고 그러나늘 기쁘게 행복하게들 지내세요

  • 작성자 12.12.27 07:35

    새로운 13년 행복으로의 시간이
    될거란 생각이 듭니다.
    우리 님들과 함께라면 말이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12.12.26 00:32

    한해가 저물어가면 꼭 후회하게 되는 일이 맣은것 같아요 모두들 올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엔 소망하시는일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2.12.27 07:36

    후회가 있기에 또 다른
    계획을 세우고 희망을 담아보는 거겟지요?
    13년은 조금만 덜 후회하는
    희망찬 새해가 됐음 좋겠어요~
    화이팅!!!

  • 12.12.26 10:55

    많은 글들이 눈가를 적십니다 즐거워서도이고 슬퍼서이기두 하고 또 쓸쓸함을 달래주기도 하구...이런글들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싶은데 카톡에나 카스에는 담아지지않네여?하는 방법이 있나여?

  • 작성자 12.12.27 07:39

    좋은글을 통해
    저는 우리 님들과 이야기 합니다.
    기쁘고 슬프고...
    어떤날은 리플을 한글자도
    달지 못하는 날도 있습니다.
    이상하리 만큼 집중이 안되서 이지요...
    함께 할수 있는 공간이 있어 행복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12.12.26 12:32

    수녀님의 글은 모두가 맑은 샘물 같아요.
    소박한 일상을 글로 옮기면 고운 시가 되고 좋은 글이 되나봐요.
    글속에서 아름다운 영혼을 읽는 기쁨을 누리는 호사를 하고 갑니다.

  • 작성자 12.12.27 07:41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인 이랍니다.
    님을 글들을 읽을 있으면
    저도 모르게 고개가 숙여진답니다.
    오늘 구름바람님 좋은글과 함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12.12.26 23:40

    그렇게 행하시고도 아파하시는 마음에 고개숙여 합장합니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12.27 07:42

    정행심님!!
    고개숙여 합장하시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계시군요~~
    그 마음만으로도 저는 행복해 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12.12.27 05:51

    조금만 더 용기를 주세요.
    이해를 마감하며 나와 함께 했던 친구를 찾아 볼수있는 용기를 주세요.
    그들이 내게 상처를 주어도 담아낼수 있는 그릇으로 거듭날수있는 용기를 주소서.

  • 작성자 12.12.27 07:43

    해피피플님~
    저의 용기를 나누어 드립니다.
    크지는 않을 겁니다.
    그래도 님에게 힘을 더해드리고 싶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12.12.28 06:07

    네.감사합니다.
    용기 얻었어요.
    ㅎㅎ

  • 13.09.23 16:50

    무심히 논에 벼들을 바라보다가 어느덧 나이가 들면서 모내기때 파란 들녁이랑 가을의 황금들녁을 바라다보면서
    인간이 제일로 잘난 동물이라고 생각 했지만 지금은 한해살이 벼보다도 못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열심히 사는것이 도 닦는 글을 봤습니다 열심히 살려고요

  • 15.11.23 11:42

    한해를 돟돌아볼수있는 좋은글 감사합니다
    11월 이해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오늘되세요

  • 17.02.07 22:48

    멋진글 잘보고 마음에 담아 보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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