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흐르던 강언덕 / 정기모
이슬 맺힌 들풀을 보면문득 그대에게 가고 싶어요별 흐르던 강언덕으로
말갛게 헹군 얼굴로참 오래된 기억을 열어두고향기로운 초록 바람과 가고 싶어요
산마루에 걸리는 노을 따라능소화 걸린 돌담을 돌아 나와바람 등에 빈 가슴 기대며 가고 싶어요별 흐르던 강언덕으로
첫댓글 돌아온 칠월에는 기쁨 넘치시길 기원 합니다. ^^
머루님 안녕하세요. 시글 감사합니다.희망찬 7월 한달 시작하시고행복하고 즐거운 월요일 맛점 되세요.여름 장마철에 몸관리 잘하시고오늘도 꽃 미소로 아자 아자 ~~♡
첫댓글 돌아온 칠월에는 기쁨 넘치시길
기원 합니다. ^^
머루님 안녕하세요. 시글 감사합니다.
희망찬 7월 한달 시작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월요일 맛점 되세요.
여름 장마철에 몸관리 잘하시고
오늘도 꽃 미소로 아자 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