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krkdnsdlquf/thgid wjddbsgml

[안성균]

  
차가운 이별 
             소향 정윤희 


그대 그리움에
보고 싶은 마음으로
달려 왔지만 

냉정한 그대는
눈길 한번 안주고
한마디 말없이
돌아서
저를 외면하시나요, 

울고 서 있는 날
한번 만이라도
쳐다봐 주시면... 

그대는 어찌 피지못해
고개 숙인 꽃처럼
사랑을 해 보지
못하셨나요! 


               

[앵무새]

이이란 다음에 만나기 위한 약속이 아닐런지

[안성균]

이별이란 그런가.
담에 또 만날수 있을까~

[송칠순]

누구나 이별은 아픔이지~~

[안성균]

아프고 말고~
안당해본사람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