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6 일본 목회자 연수회 특별집회 참부모님 말씀

[New Bucheon]

<문화홍보국>

천지선학원에 담긴 참부모님의 깊은 심정과 인류에 대한 사랑

2016 일본 목회자 참부모님 특별집회가 천력 3월 30일(양 5.6) 천지인참부모님을 모시고 송용천 일본총회장, 도쿠노 에이지 일본회장을 비롯하여 370여 명의 일본 전국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특별집회에서 참부모님께서 해주신 말씀을 요약·정리하여 소개한다.

▲ 일본 공직자와 기념촬영을 하시는 참부모님

청평 역사의 중요성과 대모님의 공로 

기독교 2천년 역사는 독생녀를 찾기 위한 역사였습니다. 참어머님은 하늘이 예비하신 이 나라에 사탄과 관계가 없는 독생녀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아버지는 하나님이다.’라고 믿고 자랐습니다. 

▲ 참석한 일본 공직자에게 말씀하고 계시는 참부모님

타락한 세계를 구원하기 위해서는 독생자·독생녀 기반의 환경권이 중요합니다. 거기에서 중심 역할을 하신 분이 대모님입니다. 2천년 전 예수님 때는 실패했지만 6천년 만에 탄생한 독생녀의 기반은 살아서 오늘날 청평에서 찬란한 문화를 만들어냈습니다.

대모님은 영계에 가서까지도 통일가의 축복가정들, 또 미래의 축복을 받아야 할 사람들의 건강과 영적인 면이나 심정적인 면을 교육했고, 언제나 참부모님과 일체였습니다. 또한 이러한 환경권을 청평에서 만들어내셨습니다. 이제는 축복가정 여러분이 본받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책임을 해야 됩니다.

여러분에 의해서 해원 받고 축복 받은 영계의 조상들과 선한 영들이 참부모님 앞으로 갈 수 있는 문을 열어준 분이 대모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대모님의 삶을 배워야 됩니다. (대모님은) 평생 사적인 마음이 없었습니다.

하늘이 계시를 주어 하나님의 딸로 내가 태어났고, 대모님은 유모의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런 기준에 있어 흐트러짐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기억하는 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님을 위해서 누구도 못하는 일을 이렇게 일구어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 지상에 있는 여러분이 책임을 해야 됩니다. 참어머님과 함께 정리를 잘 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참부모님과 함께 멋진 꿈을 실현해야 합니다. 참부모님의 이상은 세계 최고입니다. 둘째라고 하면 하늘부모님이 섭섭해 하십니다. 최고입니다.

    

▲ 참석한 일본 공직자에게 말씀하고 계시는 참부모님

천지선학원 섭리와 참부모님의 심정

참부모님께서 청평 단지를 놓고 계획하셨던 꿈이 있으십니다. 그것은 미래에 찾아올 천일국 백성을 위한 것입니다. 현재 여러분은 참부모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육신의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본인이 언제까지 지상에 있을지는 하늘만이 아십니다.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중심한 하나의 세계는 이런 모습일 것이다.’라는 것을 보여 주고 싶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말씀도 중요하지만 시각적인 효과도 대단히 큽니다. 천지선학원, 참부모님 전 생애의 업적과 앞으로 미래의 천일국의 백성들이 어떤 삶을 살아야 참부모님 앞에 가깝게 갈 수 있는지를 보여줄 것입니다. 천지선학원의 본당은 전 세계에서 찾아볼 수 없는, 오직 이곳에 와야만 볼 수 있는 그러한 성전으로 만들 것입니다.

▲ 참부모님 말씀에 경청하는 참석자들

천주성화 3주년까지는 할 일이 많았기 때문에 천지선학원에 대해 본격적인 박차를 가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박차를 가하려 합니다. 여러분의 꿈, 세상 앞에 자랑할 수 있는 천지선학원을 만들려고 합니다. 자고 일어나 아침이 되면 새 날입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새로운 환경을 만들어내고 싶은 심정이라는 것을 여러분 앞에 얘기합니다. 

여러분은 어떠한 마음으로 함께 동참하려 합니까? 매사에 감사해야 됩니다. 6천년 만에 하늘이 처음으로 찾으신 독생녀를 모시고 있습니다. 독생녀가 나타나지 않으면 참부모가 있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때를 맞이한 여러분은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세상의 73억 인류에게 미래의 천일국, 지상천국의 모습을 보여주고 ‘오라’고 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그 책임을 해야 되는 중심국가가 아버지의 나라 대한민국과 어머니의 나라 일본입니다. 긍지를 가져야 됩니다. 여러분을 믿습니다.

<기사제공: FFWPU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