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명한 배우가 맡은 역할이 연이어 3차례나 뇌질환에 대한 역이더군요,
치매는 노후에나 드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60대 후반이나 70에 치매진단을 받는다고 해도
4~50대에 부터시작항 20여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된다고 합니다
더더군다나 처음 15년은 증상이 전혀 없다고 하는군요.
사고 판단등 정신적 능력을 잃음으로써
일상생활, 대인관계등이 무너질수 있기에
조기진단과 함께 뇌운동으로 관리가 필요해졌습니다.
치매는 기억, 언어, 동작에 흔한 이상증상을 보이는데요.
대뇌피질이 얇아지고 해마가 쪼그라들어 발생합니다.
단월드 뇌운동중 대뇌피질 두께가 증가되었다는
연구보고된 내용이 있습니다.
-한국뇌과학연구원 & **대학병원 공동연구결과-
3년간 뇌운동법인 ' 뇌파진동'을 한 사람은
일반인보다 사고와 판단, 감정조절의 중추인
전두엽과 측두엽피질이 증가 했으며
내측 전전두엽의 회색질과 백색질의 두께도 증가했다.
뇌파진동을 하면 후두하근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는데요.
후두하근은 경추와 후두골(목과 머리)을 이어주는 근육으로
혈압과 두통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머리가 맑아지고 인지능력이 향상됩니다.
치매에 도움되는 뇌운동 단월드 뇌파진동 함께 해볼게요.
척추를 바로 세우고 편안하게 앉습니다.
어깨와 얼굴 뒷목에 힘을 뺍니다.
고개를 좌우로 천천히 도리도리 흔들어 줍니다.
반복적으로 움직이다가 위아래로 원을 그리는등
몸이 원하는대로 살살 움직여줍니다.
1분간 실시하고 멈추며 호흡을 합니다.
치매에 도움되는 뇌운동 '단월드 뇌파진동'을 제대로 익혀보고자 한다면
가까운 단월드 센터에서 함께 해 보시길 바라며
꾸준히 행하여 뇌건강하게 노년생활도 활기차게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단월드 뇌파진동으로 치매예방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