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의사당 시 낭송 예술제
벚꽃 길로 유명한 국회 의사당 윤중로에 벚꽃이 한창 피어나는 아름다운 계절 4월 6일오후,국회 의사당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역사적인 2017년 새봄맞이 <행복한 시낭송예술제>가 열렀다.
행사주최인 한국 시낭송예술협회는 한국 시낭송 예술단을 창단하여, 자축 기념행사로 금번 국회의사당에서 막을 올리게 된것....
금번 행사엔 양 승조국회의원의 특별한 협조와 (사)한국 통일 문인협회,국제인성교육중앙회,한국 방송예술교육진흥원,(사)남북통일운동 국민연합,클린콘텐츠 국민운동본부,북 라이크 사회공헌운동본부등의후원단체, 그리고 한국 시낭송 예술교육진흥원,교육산업신문,한국 사진방송,무소유공연단,뷰티플 건강,난타공연단 홀리윙스등의 협찬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행사진행은 1부에선 김 병덕사무총장(한국 시낭송예술협회)의 사회로 박 상범운영위원장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고 종원 회장(한국 시낭송예술단장)의 개회 인사및 내빈소개,이 혜정회장(한국 시낭송예술협회회장)의 환영사및고문 추대장 증정, 양승조,이상민국회의원 격려사,윤정로세계일보부회장과 안종배클린 콘텐츠 국민운동본부 대표의 축사등으로 이어졌고 예술단 단원들의 인사및 단원들과 귀빈들의 기념 사진 촬영등이 있기도 했다.
행사장에 입장하기전에 기념사진들을 남기고....
사회를 맡아보는 김 병덕 사무총장
개회 선언을 하는 박 상범 운영위원장
국민의례/국기에 대한 경례
개회 인사및 내빈소개에 나선 고 종원회장
고문 추대패를 증정하는 이 혜정 회장/고문에 추대받은 양 승조의원
고문 추대패를 받은 전 덕기이사장(한국 통일 문인협회)과....
고문 추대패를 증정받는 윤 정로 세계일보부회장
고문추대패를 받고 기념촬영
환영사를 하는 이 혜정회장
격려사를 하는 양 승조의원
격려사를 하는 이 상민의원
축사에 나선 손 해일 팬 클럽 한국본부 이사장
축사를 하는 윤 정로 부회장
축사를 하는 안 종배 클린 콘텐츠대표
출연진 단체 기념촬영
단체 기념촬영을 마치고 제 2부 순서는 이 명순아나운서의 사회로 홀리윙스(쓰까모또 사찌요외 4명)난타공연 축하무대와 신재창시노래가수의 여는 노래,고 종원,김 주희, 주 경희낭송가들의 시낭송,이 혜정,오 수민의 시 퍼포먼스가 이어졌고, 다시 김 귀숙 의 시낭송과 김 영동,용 인순의 시합송,손 해일회장 초대 시낭송과 이 혜정,현 정희,한 옥례,정 나래의 시포퍼먼스가 있은 다음,뮤지컬극단<중심>의 축하공연과 박 성락, 박 구배,박 상범, 박 경애,엄 초아,심 은혜출연의 시윤송,이 혜정,홍 성훈,정 나래,전 미녀낭송가의 동화사극등이 이어졋고,서 영철가수의 진행으로 홀로 아리랑 합창으로 이어져 갔다.
2부 순서 사회를 맡아보는 이 명순 아나운서
홀리윙스 난타공연
신 재창 시 노래가수의 여는 노래
저녁에/ 김 광섭. 들 꽃/ 문 효치
시 낭송/ 고 종원회장
그 눈부심 불 기둥되어/ 허 영자
먼 옛날 히늘이 열리는 날
태백산 신단수 아래 신시를 배풀어 펼친
거룩한 홍익인간의 정신
그 지혜를 면면히 이어온 반만년입니다
쑥과 마늘
쓰겁고 매운맛을 이겨낸 힘으로
고난과 고통과 억압과 슬픔의 사슬 이라는
아픔을 견뎌온 이 땅 백성들 입니다
회오리바람 비바람 캄캄한 어둠속에서도
새 문자를 만들어 등불을 밝히고
시와 노래와 춤 청청한 신명으로
가꾸고 다듬어온 이 나라 입니다
산이여 들이여 강이여 출렁이는 바다여
나무여 풀이여 못된 짐승이여
벌레들이여 그리고 사람들이여
우리들의 살속에는 피속에는
흘러간 역사의 솔바람소리 맑게 베어있거니
이재 즈믄해의 닭 울음소리 새벽을 앞두고
백두와 한라가 두 손을 마주 잡는 잔치에
둥둥 북소리 높이 울리며
흰옷입고 달려갈 배달의 겨레입니다
해와 달 그리고 별빛도'
우리들 소망위에 영롱히 비치거니
그 눈부심 불기둥되어
하늘 중심을 겨누어 활활 타오릅니다
시 합송/ 김 주희,주 경희 낭송가
눈이 멀었다/ 이정하, 인연서설/ 문병란
시 퍼포먼스/이 혜정, 오 수민낭송가......인연과 사랑
시 낭송/ 김 귀숙낭송가
가사 사미인곡/ 송강 정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