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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壬寅年 *정착과 부흥의 해* 4月 ☞정직과 순종하는 습관☜
4월은 시편 묵상과 성경적 성숙한 기도와 순종으로 응답받읍시다.
시편 1편) 빠른 길인가? 옳은 길인가?
시편 l편은 가장 잘 알려진 시(詩)입니다. 다른 모든 시편은 시편 1편의 주석(註釋)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편 1편은 실제적인 시(詩)입니다. 복을 받는 길과 그것을 이루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반면에 *복을 받지 못하면 영원히 멸망당한다*는 사실을 경고합니다.
Ⅰ.두개의 길
인생은 선택입니다. 시편 1편은 매우 일반적인 두 개의 길에 대하여 소개합니다. 주님께서도 산상수훈의 마지막 부분에서 선택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두 개의 문, 두길, 두 나무, 두 종류의 열매, 두집, 두 기초를 말씀하면서 *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두 길을 말씀하실 때.
마7:13-14절)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고 하셨습니다.
시편 1편은 이 두 길의 개념을 성경에서 제일 먼저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는 곳입니다. 시편은 7개의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지혜의 시*입니다.
시편 1편이 여기에 속합니다. 즉 *지혜 자가 선택해야 할 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시편 1편은, 모든 *지혜의 시(wisdom psams)의 아버지*라고 합니다.
Latin어 성경 vulgate의 번역자 st. Jerome은 시편 1편을 시편 전체에 대한 *성령의 임문서*라고 불렀습니다.
위대한 영국의 설교자 Cnarles Haddon Spurgeon 목사는 시편 1편을 *시편 의 서론*이라 부르고 축복으로 인도하는 길을 우리에게 가르치는 동시에 죄인의 멸망하는 길을 경고한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양심 속에 있는 두 개의 마음 즉,*악한 마음*과 *지혜자의 마음*중 우리는 어느 것을 택할 것인가? 당신은 지금 어느 편에 서 있는가?
시편 1편은 *福 있는 사람*으로 시작됩니다.
시편은 모든 성경이 그러하듯 우리로 하여금 선을 행하도록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신다고 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최고의 행복*, 또는 *성취를 한 사람*을 의미합니다.
히브리어로 이 말은 복수형으로 되어있습니다. 이것은 다양한 복을 가진 분, 또는 복을 강조한 것입니다. 즉 *복 있는 사람과 악인이 대조되므로 중요한 것*을 보여줍니다.
① 시편 1편은 우리가 서 있는 현장에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죄 중에서 출발합니다. 우리 중 아무도 의인은 없습니다. 우리가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좁은 길*을 통해 *좁은 門*으로 들어갈 수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신약시대든, 구약시대든,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구원을 얻은 자가 없습니다.
② 이 시는 처음부터 2가지 길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악한 자의 길이 있다는 것을 알기 위해 4절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③ 저자는 경건한 삶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는 방법으로서 적극적으로 현재 경건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긍정적인 확신은 항상 부정적인 것을 가져야 합니다. 즉 경건한 일을 말하기 위해 우리는 그렇지 않은 길을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시1:1절은 그와 같은 것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대칭법과 비교법을 통해)
(a)걷는 일(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서는 일(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앉는 일(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b)꾀, 길, 자리.
(c)악인, 죄인, 오만한 자.
인간이 죄에 거할 때, 악에서 점점 더 나쁜 자가 됩니다. 즉 악인의 꾀→죄인의 길→오만한자들의 자리까지 들어갑니다. 습관적이기보다는 실제로 하나님을 잊고 삽니다.
하나님의 율법을 의지적으로 범합니다. 다른 이에게 죄를 오염시키고, 가르칩니다. 악의 정도가 점점 더 악화된니다. 이 법은 악한 자를 설명하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악인의 길로 간 자기 맺은 열매와 그 종국을 보여준 것입니다.
이와 같은 罪人의 길은 구원받지 못한 이들에게는 아주 놀랍고 의미 있는 길이 됩니다. 이 길은 빠르고 쉬운 길이지만, 공허하고, 절망과 멸망에 이르는 길입니다.
그러나 복 있는 사람의 길은 어떠한가?
1:2절)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영국의 변증학자 C.S. Iewis는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는 것*을 그는 *매우 신비롭고 당황하게 하는 것*이라고 했고, 그는 말하기를 하나님의 자비하심, 찾아오심(임재).하나님의 속성은 기뻐할 수 있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율법을 어떻게 기뻐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현대인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즐거워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의 율법을 즐거워한다*’고 했습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것을 기뻐한다*는 것입니다. 의인의 연구의 主題가 율법이요,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씀된 律法은 모세 5경보다는 *기록된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언급한 것입니다. 즉 자연이나 인간에 관한 것보다는 하나님에 관한 것을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율법 속에 체현(體現)된 하나님의 마음은 아름답습니다.
John Stott는 *이 즐거움은 하나님께 대적하던 죄된 마음이 새롭게 된 거듭난 것*을 나타냅니다. 그러므로 *거듭나기 전에는 하나님의 율법에 복종도 없고, 행함도 없다.(롬8:7).고 했습니다.
그러나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하나님의 율법을 즐거워합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율법은 하나님의 뜻을 그들에게 전달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반항하지 않고, 하나님의 율법을 인정하고, 묵상하기를 즐거워합니다.
하나님을 좋아하는 사람 사이엔 큰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성경 안에서 하나님을 찾고 만나지만, 죄(罪)를 좋아하는 자는 罪의 길을 사랑하고 쫓아갑니다.
Ⅱ,두 길의 결과(번영(繁榮?) 무실(無實?)
사람들은 옳은 길, 그리고 경건한 삶을 산 이들에게는 상급이 주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하나님이 말씀하신 바를 행하면, 그는 상을 받게 되고, 그렇지 못한 경우는 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거기엔 *마지막 심판 교리에 포함된 진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시편 1편은 실제로 아주 다른 진리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복 있는 사람*에 관해 말씀한 것입니다.
사람의 복은 罪人의 길에 서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율법을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즉 詩人이 가르친 것은 상급이 아니라, *특별한 삶의 형태의 결과를 말씀한 것*입니다.
詩人은 두 길의 결과를 보여주기 위해, 두 개의 이미지(ilrn ge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①열매있는 나무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율법을 즐거워하고, 흐르는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가 영양분을 공급받아 많은 열매를 맺는 것처럼, 하나님의 율법에서 영적 영양분을 공급받는 사람은 범사에 형통할 것입니다.
그 땅은 메마르고 버려진 땅입니다. 즉 뜨거운 바람이 부는 기후지만, 시냇가에 심긴 나무는 뿌리를 깊이 내려, 영양분을 공급받고, 시절을 따라 과실을 맺습니다. 이런 사람이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②악인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습니다.
곡식추수 때, 타작마당을 연상할 수 있습니다. 팔레스타인의 타작마당은 언덕위에 있어서 항상 바람이 붑니다. 알곡은 곳간에 들이지만, 겨는 바람에 불려 공중으로 날아갑니다. 또 겨는 흩어지고, 불태워집니다. 악한 자의 모습이 이와 같다는 것입니다.
악인이 겨와 같다는 것은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a)겨는 무가치합니다. (b)불태워 버립니다.
이것은 악인에게 주어질 공허함과 무익함과 무가치한 삶을 말한 것입니다.
(c)마지막 때, 심판을 뜻합니다. 하나님을 떠난 자의 모습이 이러할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했고, 성경의 교훈과 반대되는 삶을 산 자들입니다.
즉 *종교는 무용한 것이요, 우매한 자의 것이요, 종교인에게는 기쁨도 성취도 없다*고 그들은 말합니다.
사람들은 무엇인가 얻기를 원하고, 자신을 즐기기를 원합니다. 그럴수록 그런 사람들은 빠른 길을 구합니다. 즉 원하는 바를 남보다 빨리 얻고, 행복에로 자신은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세상이 가르치는 敎訓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거짓말입니다(롬1:25).
에덴동산에서 사탄은 하와에게 이렇게 거짓말 했습니다.
창3:4-5절)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그러나 하와는 하나님처럼 된 것이 아니라, 사탄처럼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담과 하와는 영적으로 눈이 멀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사탄의 거짓말을 믿지 말아야 합니다.
유혹의 거짓말로 당신을 義의 길에서 떠나게 하여 세상을 따르게 하는 것이 사탄입니다. 비록 *실패 같고, 늦은 길이요, 빼앗기는 길 같으나, 옳은 길로 가 풍성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Ⅲ.두 길의 마지막
6절 말씀은 전부 시편의 주제가 됩니다.
의인의 종말과 악인의 마지막은 다릅니다.
즉 *여호와는 의인의 길을 인정하시고 돌보시지만, 악인의 길은 망하게 될 것*입니다. 이 말씀은 두 종류의 백성의 운명을 묘사한 것입니다.
솔로몬의 잠언14:12절)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고 했습니다. 그것이 악인(惡人)의 길입니다.
그러나 *의인의 길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길*입니다. 주님은 자신을 소개하기를 요14:6절)...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하시며, 자기를 따르는 이들을 지켜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마28:20).
성경학자인 Harry lronside가 팔레스타인을 방문하여 유대인과 아랍인에게 시편을 갖고 말씀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여기서 *복 있는 자*로 묘사된 분은 누구냐? 고 질문을 했습니다. 이분은 악한 자와 함께 걷지 아니했고, 악인의 길에 서지도 아니했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도 않은 분이라면, 그는 절대적으로 無罪한 분입니다.
그분이 아브라함일까? 아브라함도 아내를 누이로 말한 적이 있는 거짓말한 자입니다. 그럼 모세일까? 그는 살인자요, 자기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해 불순종했던 자입니다. 그럼 다윗일까? 다윗도 아닙니다. 그는 간음한자요, 살인자입니다.
얼마동안 침묵이 있은 후, 한 늙은 유대인이 일어서서 말하기를 *형제여 내 손에 작은 책이 한권 있는데.(新約과 구約). 내가 이 책을 읽을 수는 없지만, 그것이 사실이라면, 시편 l편의 *복 있는 사람*은 *나사렛 예수를 말한 것일* 것입니다.
인간 예수, 그 분만이 이 세상에서 오직 완전하신 분입니다. 그는 罪人의 救主요, 이 시편에서 *우리의 삶의 길을 보여주고, 그렇게 살도록 도우*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쉽고 빨리 가는 길보다는 바른길, 옳은 길로 간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 모두 예수 그리스도처럼 정직하고 순종하여 *복 있는 자*가 됩시다.
찬송가 463장 *신자 되기 원합니다*
site/Kakao 선교회 안내
주님의 선교 명령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가치와 아름다운 가정과 영생을 위하여
대상 : ▷불신자 ▷개종자 ▷코로나시대 바빠서 교회출석 못하는 자 자발적인 전화 신청
▣구원의 확신이 없는 자 ▷영생 받고 사망 후 천국 가길 원하는 자. 즉▷허무에서 가치로, ▷절망에서 소망으로, ▷멸망에서 영생으로, ▷권태에서 행복으로, ▷염려에서 기쁨으로, ▷어리석음에서 지혜로, ▷저주에서 풍요로, ▷종교인에서 주님의 제자로, ▷죄와 사망에서 구원으로, ▷마귀의 종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지옥불 땔감에서 천국 맨션(mansion)을 원하는자.
물론 각자 의지와 기질과 순종여부에 따라 차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계21:8절)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 상담실 운영
◐신앙 상담 ☞ 갈등 상처 ◐가정 상담 ☞ 폭력. 이혼. 자살충동. 우울증 등
◐내방 장소 ☞ 동탄 종합문화센터 옆 펜케이 카페 주소 반송동 117-5
대한 예수교 장로회(합동)교회갱신 성경연구원
정 의 영 목사 ☎ 010-8772-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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