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사람
좋은 사람,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이
옆에 있다면 놓치지 않기
보고싶다
문득 보고 싶은 사람이
생각날 때가 있다.
볼 수 없는데
가슴이 먹먹해지도록 보고 싶은 사람
사랑해
미처 하지 못한 말
뭐가 그렇게 어려운 말이라고···
세상에서 어려운 일 두 가지
첫 번째가 내 생각을 남의 머리에 넣는 일이고
두 번째가 남의 돈을 내 주머니에 넣는 일이다.
첫 번째 일을 하는 사람 선생님,
두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사장님이라 부른다.
그리고 이 어려운 두 가지 일을 한방에
다 하는 사람을 '마누라'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선생님에게 대드는 것은 배우기 싫은 것이고,
사장님에게 대드는 것은 돈 벌기 싫은 것이고,
마누라에게 대드는 것은 살기 싫은 것이다.
첫댓글
세잎 클로버 님
이렇게 아름답고 예쁜 말을
우 째 그리도 아끼면서 살았는지...
반성해 봅니다
피가 되며 살이 되는 좋은 글
마중길이 늦었습니다
하루의 남은 시간도 많이 행복하셔요
세잎 클로버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