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246E34550E3D250B" class="txc-image" width="58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80" data-filename="1.jpg" exif="{}" id="A_26246E34550E3D250B05B3"/></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255334550E3D260A" class="txc-image" width="58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80" data-filename="2.jpg" exif="{}" id="A_22255334550E3D260A64EC"/></p><p><span id="writeContents" style="line-height: 180%; font-size: 12px;"></span> </p><p><span style="color: rgb(0, 0, 0); line-height: 180%; 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2pt;">민들레 꿈 공부방의 세번째 보금자리입니다.</span></p><div><br></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2pt;">2008년 가난한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기 위해서 민들레 꿈 공부방을 열었습니다.</span></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2pt;">첫번째 집은 너무 허름한 집이었는데 비가 새고 전기 누전이 위험이 컸습니다. 그래서 두번째 집으로 옮겼습니다.</span></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2pt;">두번째 집은 가파른 계단을 조심조심 올라가서 삼층까지 올라가야 합니다.</span></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2pt;">우리 아이들은 그래도 좋다고 했습니다. 지옥을 통해서 천국으로 들어간다고 표현했습니다.</span></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2pt;">아이들이 내려올 때는 얼마나 조심조심스러워 하는지 사고도 없었습니다. 마음 한 곳에는 좀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었습니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2pt;">베로니카께서 큰마음으로 세번째 아이들 보금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유 본부장님과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예쁘게 단장되었습니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2pt;">민들레국수집 12주년 기념으로 민들레 꿈 보금자리가 완성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p> </p><p> </p><p> </p><p> </p><p> </p><table width="680" style='text-align: center; color: rgb(102, 102, 102); line-height: 15px; font-family: "Nanum Gothic", sans-serif, dotum, 돋움; font-size: 12px; border-collapse: collapse; border-spacing: 0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style="margin: 0px; padding: 0px; line-height: 1.3; border-bottom-color: rgb(215, 215, 215); border-bottom-width: 1px; border-bottom-style: solid;"><table width="680" style="border-collapse: collapse; border-spacing: 0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align="left" valign="t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102, 102, 102); line-height: 1.3; border-left-color: rgb(215, 215, 215); border-left-width: 1px; border-left-style: solid;" rowspan="2"><div style="margin: 20px 10px 0px 20px; padding: 0px; height: 50px; color: rgb(1, 1, 1); line-height: 1.3; letter-spacing: -0.1em; font-size: 24px; font-weight: bold;">민들레국수집 서영남 대표 26일 독서콘서트 강연자로</div><div style="margin: 10px 10px 0px 20px; padding: 0px; color: rgb(86, 139, 175); line-height: 1.3; font-size: 18px; font-weight: bold;"></div></td></tr><tr><td height="30" align="cente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102, 102, 102); line-height: 1.3;"><span style="color: rgb(66, 66, 66); letter-spacing: -0.1em; font-size: 12px; font-weight: bold;">2015. 03. 22발행 [1306호]</span></td></tr></tbody></table></td></tr><tr><td height="30" valign="bottom" style="margin: 0px; padding: 0px; line-height: 1.3;"><div style="margin: 0px; padding: 0px; left: 15px; color: rgb(153, 153, 153); line-height: 1.3; float: left;">홈 > 평화신문 > 문화출판 > 일반기사</div><div style="margin: 0px 10px 0px 0px; padding: 0px; line-height: 1.3; float: right;" "=""><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69" height="14" style="cursor: pointer;"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pbc.co.kr%2Fpbc_np%2Fimages%2Fplusminus.gif" border="0" usemap="#map_font"> <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53" height="16" style="cursor: pointer;"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pbc.co.kr%2Fpbc_np%2Fimages%2Fprint.gif" border="0" usemap="#map_print"> <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40" height="16" style="cursor: pointer;"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pbc.co.kr%2Fpbc_np%2Fimages%2Fsns_mini2.gif" border="0" usemap="#Map_sns"><map name="map_print" id="map_print"></map><map name="map_font" id="map_font"></map><map name="Map_sns" id="Map_sns"></map></div></td></tr><tr><td style="margin: 0px; padding: 20px 0px; height: 470px; line-height: 1.3;"><table width="98%" style="border-collapse: collapse; border-spacing: 0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align="left" class="vBody" id="pbody" style="margin: 22px 0px 20px; padding: 0px; height: 430px; color: rgb(34, 34, 34); line-height: 26px; letter-spacing: 0px; font-size: 16px;"><table width="100" style="border-collapse: collapse; border-spacing: 0px;" bgcolor="white" cellspacing="5"><tbody><tr><td style="margin: 0px; padding: 0px 5px 0px 10px; color: rgb(102, 102, 102); line-height: 1.3;"><img name="target_resize_image[]" align="left" class="IMG2" style="cursor: pointer;"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pbc.co.kr%2FCMS%2Fnewspaper%2F2015%2F03%2Frc%2F560933_1.0_titleImage_1.jpg" vspace="0" hspace="0"></td></tr><tr><td align="left" class="main808080" style="margin: 0px; padding: 0px 0px 0px 10px; color: rgb(128, 128, 128); line-height: 1.3; font-size: 12px;">▲ 서영남 대표</td></tr></tbody></table><br style="letter-spacing: 0px;"><br style="letter-spacing: 0px;"><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1pt;">민들레국수집 서영남(베드로) 대표가 26일 오후 8시 서울 불광동성당에서 열리는 제31회 독서콘서트 강연자로 나선다.</span><br style="letter-spacing: 0px;"><br style="letter-spacing: 0px;"><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1pt;">서 대표는 12년째 인천 화수동 민들레국수집에서 ‘VIP 손님’ 노숙인들을 맞아 국수와 끼니를 대접하며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span><br style="letter-spacing: 0px;"><br style="letter-spacing: 0px;"><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1pt;">서 대표는 2013년 포스코 청암재단이 수여하는 청암 봉사상을 수상한 이후 자신의 꿈인 필리핀 현지 민들레 국수집까지 열면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정훈 기자</span></td></tr></tbody></table></td></tr></tbody></table><p> </p></span></div>
<!-- -->
]]>
카페 게시글
[레] 민들레 일기
2015년 3월 15일 - 민들레꿈 공부방 / 제31 독서콘서트
서희-모니카
추천 0
조회 1,532
15.03.22 12:58
댓글 20
다음검색
첫댓글 희망찬 마음으로 설레이는 마음으로 민들레 공부방을 봅니다..
아이들이 민들레 꿈안에서 참 행복할 것 같아요~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퐈이팅 퐈이팅!~
좋은책과 진실된 삶으로 앞으로도 많은 분들을 감동속으로 이끌어 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좋은 강연이실 것 같습니다.
따뜻한 기운이 물씬 풍기는...저도 꼭 참석하겠습니다!!
서영남 대표님의 행복강연을 꼭 듣고 싶습니다.
그날 뵐께요!!
민들레 꿈 공부방이 아이들에게 오랫동안 친구로 있어주었으면 합니다.
공부도 배우고~^^ 정말 좋은 일들 가득 주시네요!! 아이들이 참 부럽습니다.
민들레 동산 아이들은 그 어떤 아이들보다 행복한 아이들입니다^^
천정에 도배된 맑은 하늘처럼 푸르르고, 높은 꿈들을 아이들이 이곳에서 키워나갔으면 합니다.
계속해서 사랑과 희망의 전달자가 되어주시기를.....
변방에서.. 따뜻한 강의 기대하겠습니다.
아이들이야 말로 우리들의 희망입니다. 민들레국수집에 감사합니다^^ 독서콘서트 잘하시길 바래요~~
기대합니다. 좋은 강연을 하실것을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감동 시키실것을요*^^*
깔끔하게 단장된 어린이 공부방을 보니 많은 분들의 수고로움이 지나갔겠구나 하는 생각이 우선 듭니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민들레 국수집을 저도 마음으로나마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민들레 꿈 어린이 공부방 세번째 보금자리에 들어서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민들 !~~
항상 기분 좋은 소식 가득 안겨주셔서 감사, 감사!!
우리 시대의 등불 중에 한 분이신 서영남대표님의
3월 26일 서울 불광동성당에서의 독서콘서트 기대가 많이 됩니다.
민들레꿈을 색으로 표현하자면 꼭 하늘색같아요~^^
밝고 희망차고 아름다운~^^*
드디어 오늘 이네요! ^^
어서 빨리 민들레 강연 듣고 싶습니다!
가슴뛰는 사랑이야기~^^
이따 뵐께요!
많은 분들의 사랑이 더해져서 깔끔하게 잘 지어진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무르익어갈 아이들의 꿈을 저도 뒤에서 조용히 응원하겠습니다.
아이들이 더 안전한 곳에서, 더 편하게 들락거리며, 놀고, 공부할 수 있게 되서 참 좋습니다.
서영남 대표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생신 축하드려요.
사람대접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서영남 선생님의 노력과 헌신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생신 축하드립니다!
이제 부터는 좀 더 안정된 환경이
된만큼 좀 더 알차고 재미있게 공부하기를 바래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