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여신...셩...자유롭게[베르길리우스(Vergillus, BC 70-19)]

[씨알]

농구여신...셩...자유롭게

詩인 베르길리우스(Vergillus, BC 70-19) 

로마 최고의 시인으로 추앙받는 인물,
국민 대서사시 "아이네이스"를 집필하였다, "전원시","농경시"가 그이 주요 작품이다.
그가 남긴 명언은 매우 인상적이다.

ㅇ 사람은 악기와 같아서 누가 다루느냐에 따라 소리가 달라진다
ㅇ 악은 은폐에 의하여 자라난다
ㅇ 사랑에는 모든 것을 이기는 힘이 있다
ㅇ 운명은 자신의 길을 찾아낸다
ㅇ 모든 일을 다 잘할 수는 없다
ㅇ 늑대에게 있어서 양이 몇 마리인가 하는 것은 결코 문제가 되지 않는다
ㅇ 가지가 휘어지게 되면 나무 역시 휘어진 쪽으로 기울어지게 된다 (As the twig is bent the tree inclines.)
ㅇ 성공의 비결은 '나는 할 수 있다'는 자기 자신에 대한 확고한 믿음에 있다
ㅇ 도중에 포기한 일이나 손대지 않고 방치해 둔 일은 언젠가 우리들 앞에 나타나 발목을 붙잡을 것이다

ㅇ 그것을 경험한 자를 믿으라 (Trust who has gone through it.)
    * go through 는 '-을 겪다, 경험하다' 라는 의미를 가진 구동사다.
      의미가 비슷한 experience도 같이 외워두시면 좋다.
      구동사라는 것은 동사+부사 혹은 동사+전치사 로 구성되며, 새로운 의미를 형성한다.
      go는 일반적으로 어딘가로 가거나 가는 과정을 말하고
      through는 시작과 끝이 있는 어떤 것을 통과하거나 그것을 통과한 결과의 의미를 갖고 있다.
      go through는 '시작과 끝이 있는 무언가를 거치거나 지나가거나 진행하는 것' 정도로 이미지를 만들 수가 있다.

      어떤 장소를 통과하여 지나가는 이미지, 시간이나 상황을 지나거나 그것을 통과하는 이미지 등을 그려볼 수 있다.
ㅇ 행운은 용기있는 사람 편이다 (Fortune favors the brave.)
ㅇ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Time is flying never to return)
ㅇ 불행에 굴복하는 일이 있어서는 않된다. 그보다도 대담하게 적극적이며 과감하게 불행에 도전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