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은 각자 책을 지키고 앉아 열심히 외고는 있으나, 눈으로 읽고 머리로는 전혀 이해못하고 앵무새처럼 제잘거리고 있구나, 공부를한다고 모두가 깨우치고 득도하는 것은 아니다. 수능고사를 볼때 1%에 들어가는 확율은 정말어렵다. 중간성적을 가지고 철학관을 개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니 해석이 난무하다. 만점자들은 개업할 필요가없다. 거짓말을 못하니까. 정신차렷
공부하는 자들은 진도 나갈 생각말고, 단원을 이해하기 전에는 나가지 말아야 된다. 결국 가봐야 어렵다고 되돌아오니, 그러다가 포기하게 된다. 사주공부 빨리해봐야 소용없다, 선무당이 사람잡고, 선풍수가 집안 말아먹는다. 공부 조금해서 사주보면 잘못 된 정보로 여러사람을 다치게한다. 그래서 그 업보 때문에 간판 함부로 걸고 영업행위한 철학관, 점술가들 노후를 한번보라. 명심해라. 음을 공부하고, 양을 공부할때 음을 복습한 다음에 다시 양을 공부해야 되고, 오행을 공부할때 음양을 복습한 다음에 오행을 공부하고, 자나깨나 반복하며 공부해야 성과가있다. 뭐가 급하다고 진도를 나가느라 바쁭고, 어차피 되돌아올것을......
기초가 든든할때 득도할 수 있는 법이느라,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될 것 같으면 보고 듣고 느끼고 하는 모든 것이 진리인데, 산은 푸르고 물은 흘러가고, 개는 멍멍 짖고, 닭 모가지는 비틀어도 새벽은 오게 되고, 바닷물은 짜고, 설탕은 달지만 그것을 우리가 어떻게 생활속에 대입해서 올바른로 활용 하느냐가 문제이다. 컴프터를 모르는 자가 컴프터가 고장나서 내부를 들여다보면 도무지 복잡해서 알수가없다. 하지만 컴프터 달인이 내부를 들여다보면 금방 알아차리듯이 그것이 세상의 이치다. 그래서 올바른 진리를 어떻게 설파하는 것이고 올바른 생활을 하느냐는 것이다. 성경책을 볼 것 같으면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로다’ 했다.......
첫댓글 노력하겠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