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길을 함께 걸어요..♡
우리는 그다지
거창한 일을 할 수 없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작은 일들을
큰 사랑으로 할 수는 있습니다.
작은 일들에 충실 하십시오
당신을 키우는 힘은 마로 거기에 있으니까요
선하신 하나님께 작은 것이란 없습니다.
그분은 너무도 크시고
우리는 너무도 작기 때문에
당신 스스로 몸을 굽혀서
우리의 자디잔 어려움들을 치워 주십니다.
또한 우리에게
당신을 사랑할 기회를 주고자 하십니다.
모든 것은 바로 그분께서 만드셨기에
작은 것도 큰 것입니다.
우리가 먼저 변화되고 나서야
우리는 바로 옆집 사람을,
멀리 또는 가까이 사는 우리의
다른 이웃들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제야
우리는 평화와 사랑을 갈구하는
이 세상에서
참 평화와 참 사랑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과 가난한 이들,
괴로운 이들과
외로운 이들에게 항상 미소를 지으십시오.
그들에게 사랑의 어떤 행위뿐 아니라
마음도 함께 주십시오.
우리에겐 줄 것이
그다지 많치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사랑으로 가득찬 마음에서
샘솟는 기쁨만은
우리가 원하기만 하면 언제라도 줄 수 있습니다.
설령 일을 하다가 어려움을 겪게 되더라도
이를 기쁨으로,
큰 미소로서 받아 들이십시오.
그리하다 보면
그대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 마더 데레사의 아름다운 선물중에서...
♣ 은혜로운 사람 ♣
어떤 사람이 은혜로운 사람일까요?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사도 바울은 은혜로운 사람입니다.
그리스도가 요구하시는
은혜롭고 인자한 사람이란?
첫째,
항상 감사의 찬송이 끊이지 아니합니다.
사도 바울의 생은,
영혼과 마음의 깊은 곳에서부터,
터져 나오는 기쁨과 환희에 의한,
감격과 감사의 찬양이었습니다
(고후9:15,엡1:3,고후1:3))
이처럼 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을 감사로 찬양하며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로
감격하여 찬송하고,
은혜속에 잠기고 호흡하는 생활을 합니다.
둘째,
항상 내적인 평화를 가집니다.
은혜는
자격을 묻거나 따지지 않고
거저 주는 것을 의미 합니다.
십자가 구속의 은혜는
상한 영혼을 싸매며
슬픈 마음을 위로하고
눌린자를 해방하며
절망이 빠진 자에게 용기를 주고
삶의 보람과 의미를 상실한 자에게
영혼의 찬송을 일으키며
삶의 행복을 줍니다.
은혜로운 사람의 마음엔
항상 평화가 샘물처럼 솟아나고
그의 영혼에는
사랑과 평화, 쉼과 평강이 가득합니다.
셋째,
겸손의 미덕을 가집니다.
은혜로운 사람 바울은
겸손하고 또 겸손했습니다.
(고전15:8.엡3:8,딤전1:15)
십자가의 은혜 앞에서 낮아지고,
작아지는 겸허한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와같이
사람을 겸손하게 만드는 것은 은혜입니다.
교만한 사람을
겸손하게 만들고,
자기 중심적인 사람을
예수 중심적으로 변화시키며,
물질적인 삶을
신앙중심적으로 옮기게 하는 것은
예수의 십자가 은혜밖에 없습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은혜를 깊이 깨닫고
우리 모두
은혜로운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주님,
우리의 왕으로 오실
주님을 기다는 대림절이 시작 되었습니다
주님은 겸손의 왕으로 오셨나이다
큰 말을 타고 오신 것이 아니라
멍에매는 짐승의 새끼를 타고 오셨습니다.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과 같이 되셨고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의 죽으심이라"
주님,
너희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의 예수의 마음이니
빌립보서 2장에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늘 교만한 마음으로 살고 있나이다
늘 자기의 이름을 드러내려고 목을 쳐들고,
무엇이든 내 뜻대로 하려고 목소리를
높이는 어리석은 자들임을 고백합니다.
이 아침 소리를 높여
주님을 찬양하오니 용서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큰 은혜를 주시는 줄 믿습니다.
우리가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께 무릎을 꿇습니다
누구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할 것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하시고
주님의 이름을 높이게 하셔서
우리를 큰 은혜와
복의 샘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외식하는 자를 책망하신 주님,
우리가 봉사를 한다고, 기도를
많이 한다고, 그리고 직분을 받았다고
자랑하려 하지는 않았습니까?
우리가 자랑할 것은 십자가 외에는
결코 아무것도 없음을 고백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로 겸손하게 하옵소서
겸손은 오늘 찬양의 가사처럼
슬픔속에도 울지 않고, 억울해도
울지 않으며, 사랑할 수 없는 사람 조차도
사랑하며 품어주는 것 용서 할 수 없는
사람도 용서하여 주는 것
자기 주장을 버리고 주님의 뜻에 맡기며
내가 강한 것이 아니라 주가 강함을
보여주는 것이 진정한 겸손인것을..
그리고 우리가 신앙으로 들어가는
유일한 열쇠가 겸손임을 알게 하옵소서.
교만하면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습니다
교만하면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을 수 없습니다
어쩌면 믿음은 겸손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주님 우리로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을 기다리게 하옵소서. 아- 멘-.
사랑하는 주님,
우리의
믿음 없음을 책망하실 때,
우리의
사랑 없음을 꾸짖으실 때,
우리의
소망 없음을 나무라실 때,
겸손하고
감사함으로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십자가의 사랑으로 사랑하신 주님,
십자가의 아픔으로 사랑하신 주님,
십자가의 죽음으로 사랑하신 주님,
부활의 첫 열매로
우리에게
기쁨과 소망의 주님으로 오신 주님,
우리가 사는 생활 속에서
다가오는
어렵고 힘든 일들이
우리가
짊어져야 할 작은 십자가임을
우리로 깨닫게 하옵소서.
우리가 사는 가정이,
우리가 섬기는 교회가,
우리가 일하는 일터가,
사랑을
나누며 전하는 곳이 되게 하시고
그 사랑안에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이 주신 일들이
힘들고
어려울 지라도
십자가를 지신 주님을 바라보며
감사함으로 그리고 기쁨으로
감당하는 청지기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첫댓글 평화로운 찬양과 설령 일을하다가 어러움을 겪을 때도~~
큰 미소로 답할수 있는 평화로운 글 감사히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