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중인 천신의 하루
새벽 4-5시에 꼭 잠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야 한다. 세면하고 의복을 갖추고 (기도와 명상시간)을 갖는다. 그리고 미음이나 죽을 먹는다. 인시는 새벽 3시30분에서 5시30분 사이다.
오시에 점심밥을 먹는다. 오시는 낮 11시부터 1시 사이다. 가능한 에너지 보충, 음식으로 먹는다. 상담과 글쓰기
오후 서너시에 목이 마르면 차를 서너잔 마신다. 생각을하고 깨달음을 얻는다. 상담과 글쓰기
해질무렵 오후 6-7시에 간단한 식사를한다. 하루일과를 정리하고 생각하는시간, 퇴근후 특별상담과 글쓰기.
밤11-12시에 잠자리에 든다.
동트기 전 소식으로 간단한 미음이나 죽 한 그릇 먹고 과일을 먹는는다. 점심 때는 꼭 밥 한 그릇을 먹는다. 오후 3-4시 목마른 시간에는 차를 달여 몇 잔 마신다. 그러면 혀 밑에 침이 고인다. 해질무렵 간단한 저녁식사를 한다. 내 하루는 이것뿐이다.
이것으로 족하다. 여기에 깨달음의 유무가 무슨 상관인가? 끼어들 틈이 없다. 어떤 이가 깨달음에 대해 묻는다. 일상사 그 자체가 깨달음이니 깨달음의 유무조차 인식하지 않을 때 진정한 깨달음이라 할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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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수 보경전비밀
수행중인 천신의 하루
天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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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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