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참골단(肉斬骨斷)'이란 말이 있습니다.
'내 살을 내주고 상대방의 뼈를 취한다'는 뜻이지요..
이번에 그런 마음으로, 아끼며 소장하던 마롱의 검, DHS연구소판특주(W968)를 내어주고 품에 안은 펜홀더의 최고봉, 김택수(다마스)특주입니다..
DHS연구소판특주(W968)를 보내며 아쉬운 마음도 있었지만, 요즘 정말 구하기 어려운 김택수(다마스)특주를 만나고 보니, 아쉬운 마음을 충분히 위로받을 수 있는 명품특주라는 생각이 드네요..^^
가볍게 감상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를..
첫댓글 축하드려요 역시 보는사람도 즐겁고 뿌듯해하는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전 쉐이크유저 이지만 한때 일펜을 썼던 저도 아름답다 생각이 드네요
네, 감사해요..
셰이크라켓도 멋지지만, 펜홀더라켓은 그것만이 주는 깊은 매력이 있습니다..^^
캬~ 이쁘네요 ㅎㅎㅎㅎ
네, 그래서 계속 쳐다보고 있습니다..ㅎㅎ
ㅎㅎ.많이 보던 건데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육참골단(肉斬骨斷)의 마음으로 결정했는데 잘 받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신 W968 아껴 잘 쓰겠습니다...^^
네, 서로 윈윈하는 계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늘 즐탁, 열탁, 행탁하시기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