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총알받이 였는지가 드러나고 있다. 자청해서 총알받이가 되었던, 멍청해서 총알받이가 되었던, 작은 이익을 탐하다가 본의 아니게 인생망치는 경우가 이런 경우가 아닌가?
수원대학을 종합감사했는 데, 집중포화를 받은 사람은 엉뚱하게도 그 누구인가? 총알 받이가 성공한 삶인가? 용맹히 불의에 맞서다가 장렬히 상처를 입고 불굴의 투지로 회생하는 교협교수님들의 삶이 값진 삶인가?
총알 받이를 자청하는 하루살이들이 아직도 남아있는 것이 안타깝도다. 어찌 세상돌아가는 이치를 그리도 깨치지 못하는가? 남을 가르치는 사람들이, 어찌 그리 멍청하단 말인가? 구원파를 보면서 저런 사람들도 있구나, 여기도 그 비슷한 사람들이 없으란 법은 없구나 싶다. 어리석은 사람들이 제 무덤을 파지.
부나방이 불꽃을 찾아 날아들 듯, 작은 이익과 작은 권력에 눈이 멀면 한치 앞도 분별을 못하지.
그냥 눈앞의 이익만 전부인양 알고 날뛰는 어리석은 군상들이지.
앞으로도 몇명의 총알받이 들이 잉태될고? 몇명이 되던 한줌에 지나지 않겠지.
앞으로 얼마나 많은 용사들이 교협교수님들의 참된 삶의 길을 뒤따라 갈 것인가?
힘의 균형추가 더욱 확실히 기울어지면, 참여연대의 힘이 와우리 동산에 울려 퍼질 때
와우리의 봄과 함께, 숨죽여 있는 용사들이 일거에 일어나리라?
자유와 정의가 꽃피우는 그날이 그져오지 않고, 교협교수님들의 피와 땀이 어우러져 탄탄히 다져진
포도를 따라 잔잔히 몰려오리라! 참여연대의 연합군이 적폐를 일소하는 큰 힘으로 와우리 동산을 찾아오고 있다.
와우리 가족 모두 그 날을 맞을 준비를 하세, 새출발을 할 준비를 하세. 도약을 할 준비를 하세. 명문사학으로 거듭날
밑거름이 될 각오를 다시금 되새기세.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내 양심이 나를 알아주지요. 정의의 편, 자유의 편임을.
첫댓글수십개의 경고가 하나의 경징계 보다 못한 종합감사결과, 과연 타당성이 있는가? 경범죄 수십번 저질러도 중범죄 한번 보다 죄질이 가볍다는 이야기, 과연 타당성이 있는가? 반복범죄에 대한 가중처벌하는 제도가 없는 교육부 감사인가? 수백번을 잘못해도, 가벼운 경고로 처분하는 교육부의 처분기준은 분명 문제가 있지않나?
총알받이던 뭐던 법적인 책임을 져야 하는 사람 따로, 실질적인 책임있는 사람 따로 라면, 그건 너무 불공평하지요. 실질적인 책임을 져야할 사람에게 책임을 물어야 희망이 있는 사회입니다. 총알받이에게 법적인 엄중한 책임을 물으면, 실질적임 책임이 있는 사람을 발고하게 되지요. 가만히 뒤집어 쓸 사람은 없으니까. 교육부와 검찰에서 엄중한 책임을 물음이 비정상을 정상으로 바로 잡는 첫걸음이 되겠지요.
어디까지 뒤를 봐주겟습니까. 결국 발고자가 나오고 모든 책임이 열 손이 가르키는 바요 귀신도 속일 수 없을 단계에 이르러 땅을치고 후회한들 이미 늦었습니다. 그러나 이 싯점에서 생각을 바꾸는 것은 불가능할 겁니다. 뒤로 물러섬 모든 것을 잃게 된다는 욕심이 눈앞의 결과를 가리고 있으니까요. 그만큼 절박한 심정일겝니다. 자중지란.
첫댓글 수십개의 경고가 하나의 경징계 보다 못한 종합감사결과, 과연 타당성이 있는가?
경범죄 수십번 저질러도 중범죄 한번 보다 죄질이 가볍다는 이야기, 과연 타당성이 있는가?
반복범죄에 대한 가중처벌하는 제도가 없는 교육부 감사인가? 수백번을 잘못해도, 가벼운 경고로 처분하는
교육부의 처분기준은 분명 문제가 있지않나?
교육부여, 이번 기회가 지금까지 쌓여온 교육부 적폐를 일시에 날려버릴 기회인데....very very quickly! 안 그러면
지금까지 쌓아온 적폐보다 더 큰 적폐를 또 쌓는 결과의 역사를 기록하는 것 입니다!
총알받이던 뭐던 법적인 책임을 져야 하는 사람 따로, 실질적인 책임있는 사람 따로 라면, 그건 너무 불공평하지요.
실질적인 책임을 져야할 사람에게 책임을 물어야 희망이 있는 사회입니다.
총알받이에게 법적인 엄중한 책임을 물으면, 실질적임 책임이 있는 사람을 발고하게 되지요. 가만히 뒤집어 쓸 사람은 없으니까.
교육부와 검찰에서 엄중한 책임을 물음이 비정상을 정상으로 바로 잡는 첫걸음이 되겠지요.
어디까지 뒤를 봐주겟습니까. 결국 발고자가 나오고 모든 책임이 열 손이 가르키는 바요 귀신도 속일 수 없을 단계에 이르러 땅을치고 후회한들 이미 늦었습니다. 그러나 이 싯점에서 생각을 바꾸는 것은 불가능할 겁니다. 뒤로 물러섬 모든 것을 잃게 된다는 욕심이 눈앞의 결과를 가리고 있으니까요. 그만큼 절박한 심정일겝니다. 자중지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