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를 재배하고 있는데요 감나무에 우분(한우사육부산물)을 사용하면 부작용이 발생한다는 설이 있는데 정확한 근거와 올바른 시비법을 알려주십시요
첫댓글 ○ 감나무에 우분(한우사육부산물)을 거름으로 사용할 경우는 자연상태에서 최소 6개월 이상 분해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우분을 사용할 때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는 완전히 분해되지 않은 우분을 사용하거나 추천량 이상 많이 사용할 때 발생됩니다. ○ 완전히 분해되지 않은 우분은 토양에서 2차 분해를 하여 질소가스가 발생하여 뿌리가 피해를 받아 지상부 생육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또한, 밑거름으로 질소성분이 많은 퇴비를 과다 사용하면 새가지 생장과 도장지 발생이 많아져 과실비대가 나빠지고, 잎에 병충해가 발생되기 쉬워집니다.
○ 우분퇴비 표준사용량은 감나무의 수령에 따라 달라 수령 1-2년은 500kg/10a, 3-4년 1,000kg/10a, 5-6년 1,200kg/10a, 7-8년 1,500kg/10a, 9-10년 1,700kg/10a, 11년 이상은 2,000kg/10a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 우분퇴비의 유효성분량은 우분퇴비 1톤당 질소:인산:칼리=2:4:7kg으로 이 양은 질소는 수령 1-2년생, 인산과 칼리는 수령 5-6년생의 표준시비량과 같은 양입니다. ○ 따라서 우분퇴비를 사용할 때는 수령별 퇴비사용기준을 참조하여 나무의 크기, 수세, 전정정도, 재식밀도 등을 감안하여 다소 조절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첫댓글 ○ 감나무에 우분(한우사육부산물)을 거름으로 사용할 경우는 자연상태에서 최소 6개월 이상 분해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우분을 사용할 때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는 완전히 분해되지 않은 우분을 사용하거나 추천량 이상 많이 사용할 때 발생됩니다.
○ 완전히 분해되지 않은 우분은 토양에서 2차 분해를 하여 질소가스가 발생하여 뿌리가 피해를 받아 지상부 생육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또한, 밑거름으로 질소성분이 많은 퇴비를 과다 사용하면 새가지 생장과 도장지 발생이 많아져 과실비대가 나빠지고, 잎에 병충해가 발생되기 쉬워집니다.
○ 우분퇴비 표준사용량은 감나무의 수령에 따라 달라 수령 1-2년은 500kg/10a, 3-4년 1,000kg/10a, 5-6년 1,200kg/10a, 7-8년 1,500kg/10a, 9-10년 1,700kg/10a, 11년 이상은 2,000kg/10a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 우분퇴비의 유효성분량은 우분퇴비 1톤당 질소:인산:칼리=2:4:7kg으로 이 양은 질소는 수령 1-2년생, 인산과 칼리는 수령 5-6년생의 표준시비량과 같은 양입니다.
○ 따라서 우분퇴비를 사용할 때는 수령별 퇴비사용기준을 참조하여 나무의 크기, 수세, 전정정도, 재식밀도 등을 감안하여 다소 조절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