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랑에 보리 심기

[후크선장(안성)]

밭 고랑에 보리를 심고 있습니다
작년에 하도 비가 많이 와 두둑이 무너져 관리기로 두번 치고 파종기로 밀었습니다
두둑만 안 무너졌슴 파종기로 밀기만 함 편했을텐데 전 바닥을 관리기로 두번씩 하니 힘드네요

닷세만에 작업이 다 끝났습니다

보리 점파는 젤 큰 목적이 땅을 뚫어주는 것과 풀이 못 나게 선점을 시켜 아예 풀이 안나게 하고 작물이 병이 안나게 하는 것입니다

벌레먹이도 되고 퇴비를 준 효과도 있습니다

[안성농부.]

풀은 안나게 해야지 나기 시작 함 대책이 없습니다
호미로 맨다는것은 타산이 안맞고 제초매트도 돈도 많이들고 덮었다 걷었다 인건비도 나오지 않을 뿐더러 풀이 없슴 벌레가 작물을 공격 해 약을 안 뿌릴수가 없습니다

또 밭이 질면 작물도 안되고 병이 많아 수확량도 없고 농약없이 농사도 불가능 해 고생만하고 빚만 지게 됩니다